처음이라 모든게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갈비 뜯으니 별미네요.
다음주 또 약속이 잡혀서... 또 가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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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야외 캠핑
처음이라 모든게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갈비 뜯으니 별미네요.
다음주 또 약속이 잡혀서... 또 가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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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추우세요?
부산이라 그리 안추워요.
추울텐데...
춥던데...
캠핑장 가신거죠?
텐트 같은 건 직접 사신 건가요? 빌리신 건가요?
친구가 메니아수준이라서 장비 전부 준비했습니다.
전기 물 화장실 샤워실 매점도 있어서 불편한점은 몰랐습니다.
그릴은 오천원에 대여 했습니다.
부산시에서 개인에게 위탁관리하는거라서 가격이 저렴...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캠핑장 이름좀 알 수 잇을까요?
삼락오토캠핑장 임돠.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시작이 반이쥬....^^
엑스그릴인가 그릴이 뭐저렇게크죠 ㅎ
그릴만 임대를해서 마트에서 파는것 몇번 봣습니다.
숯3킬로가 모자르긴 했습니다.
물도 끓이고 작은것 보다는 큰게 재밋엇네뇨.
8년차라 이제는 뭐 날씨 상관없이 움직이네요 .
초창기에 타프도 안치고 영하 20도에서 텐트치고 잘때는 정말
어후 ~
지금은 프로의 스킬을 득하셧을듯 !!!!
프로귀차니즘이 누적되고있슴니다 ㅋㅋㅋ
이제는 팬션 리조트 콘도 알아볼까봐요 ㅋㅋ
텐트치기가 이제는 지겨워요오 ~ ~ ~ ^^;;;
처음인데 텐트 설치 해체가 귀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원터치로 눈이..
제가 원터치 8년차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캠핑엔 불놀이란ㅎㅎ
즐캠.안캠 하셔요
넵.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한데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유
조심하셔유ㄷㄷㄷ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 타입이라.
한시간 자고 계속 폰놀이 했습니다...
발포매트 깔고 사각침낭 펴서 깔고 거기위에 모포깔고,에어패드 깔고 몽벨#0 쓰는데 추버요...침낭 커버도 하고하는데 몸이 찬가 11월 이후는 못함...
작년에 핫팩 5만원치 사둔거 좀 써야 하는데...
전기 장판을 연결해서 쓰려구요..
전기도 들어오는데 준비를 못해가서
핫팩 써보니 따뜻햇습니다.
전기 없는데로만 갑니다.집사람이 장판을 싫어했서유...집사람은 블랙캔 씁니다..
저는 데크체질이라 대운산만 줄창 갑니다..
간혹 운문댐하류보도 가네유.
다른사람이 어떻게 불을 붙이는지 무엇을 하는지 구경도하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차츰 거리를 늘려서 가보겠습니다^^
짐이 많아져요 점점...
저희는 두식구인데 의자만 5개에 탁자만 2개..버너도 5개...점점 늘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