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늘고, 말수가 늘고, 고집도 자란다.
이제는 자기가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줄 안다.
하루하루 좋고 싫고가 바뀌더니, 일주일이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마냥 자라있다
어느 덧 사랑스럽던 10살의 너는 없어졌다.
네가 성장하는 모습을 나는 그저, 화면 너머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다.
에린을 박제한 엘쿨루스의 심정이 이랬을까.
이건 지옥이다.
키가 늘고, 말수가 늘고, 고집도 자란다.
이제는 자기가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줄 안다.
하루하루 좋고 싫고가 바뀌더니, 일주일이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마냥 자라있다
어느 덧 사랑스럽던 10살의 너는 없어졌다.
네가 성장하는 모습을 나는 그저, 화면 너머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다.
에린을 박제한 엘쿨루스의 심정이 이랬을까.
이건 지옥이다.
요약 페도새끼(?)
요약 페도새끼(?)
인문학적 표현을 쓰고있지만 페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