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긴 어째

뒷차야말로 '그래서 어쩌라고' 말이 절로 나올 것 같네요. 그건 당신 사정이지!

사진의 세줄을 요약하면...
"운전 못하겠다"
라고 느껴짐..
가장 가볍다는 모닝이 1톤 가까운 흉기인것을..;;;

어쩌긴 감당이 안되면 운전을 하지 말아야지

저런건 나름 센스있는 문구라고 생각하며 붙여놓은건가 ..대체 저걸 비롯하여 이상한 문구 스티커 붙이는 심정을 알수가없네..

운전하지 말라고.

운전하지 말라고.

저런거는 왜만들어팔지?

+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애가 까칠한게 아니라 부모가 극성인 것 같던데

양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운전입니다.
등 문구도 많은데 꼭 저따위 꺼를..
그나마
난 틀렸어 먼저가.. 이런거는 뭐 좋던데..
어떤분이 올린 결 초보 은 이런것도 센스있고
까칠한 어른이 타고 있습니다.
뭐 어쩔 나 까칠하니까 다같이 쓰는 도로에서 마이웨이로 가도 내비두셈 이런건가?

도로위의 여포가 되고싶다면, 저딴 스티커 돈주고 사서 붙이지 말고...
A4종이에 매직으로 "전운보초" 써서 노란 박스테이프로 붙여라.

애를 방패로 내세우지 마라 호쌍새야 그것도 아동학대다

ㅈㄱㄴㅅㅂ

내가 할 말을 왜 니가..?

저걸 센스라고 생각했다면 정말 노답..
동네 지날때마다 자주 보는
'까칠한 아이가 타고있어요'
'미래의 판사가 타고있어요'
둘다 그래서 어쩌라고?? 싶어요.
특히 판사운운하는 건 그냥 갑질이죠ㅋㅋ
걸어가다 봐도 어이없는데 운전하다보면 더 짜증날 것 같아요;;
초보운전 이 네 글자만 써도 무난하고 좋아보이는데 저런 건 애들 핑계로 자기 이득만 챙기려는 듯 느껴져요.

저런 글을 왜 디자인해서 파는거지...그걸 왜 사는거고...

저런 승질나는 문구는 맘대로 떼도 된다고 해줬으면... 아니 정신없이 운전하느라 힘든 거 알겠는데 남 정신도 빼지 말라구...ㅠㅠ

운전면허시험 캐나다나 유럽처럼 바꾸는게 맞음
라이센스 자격자가 운전을 못한다는게 말이됨

진짜 저걸 센스있는 문구라고 생각하는 걸까...

진짜 한심하다.....

본인들은 센스있다고 하시는데 딴사람은 보면 별루인거는 모르시는듯

그래서 대중교통은 영유아는 요금이 무려 공짜란다... 그냥 대중교통 타라....

운전 자신이 없으면 법규나 잘지키든지...

운전을 안하면 됩니다. 그럼 욕안들어먹어서 그쪽은 좋고, 속안터져서 다른 운전자도 좋고, 다 좋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