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저렇게 주저하지도 않죠. 세상에 미련 없는 사람이 굳이 저렇게 매달려 있을 필요도
없고요. 일전에 자살 관련 교육을 받아본 경험으로는 저렇게 주저하는 사람들은 실제 자살하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내 마음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런 무리한 행동을 한다고 하더군요. 저 여자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힘들고 어려운 일 있는 건 알겠지만 나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여러 사람들 피곤하게 하고 스트레스 쌓이게 만들며
하마터면 구조자까지도 위험할 뻔 했으니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저래 내려가면 못올라와요 죽으려고 한것같은데요
아닌것같은데요
정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저함이 없대요. 저렇게 시간 끌지도 않고요. 그니까 말씀처럼 내려가면 못 올라올 줄 모르고 저기 내려간 거예요. 그러니 저렇게 꼭 잡고 있는거죠 안 죽을려고 ㄷㄷㄷ
맞든 아니든 구조될 정도였다면 죽을 생각은 없었다고 봐야죠.
자살 생각 하는 사람이 종류가 딱 한종류 밖에 없을리가요 ?
주저 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고 자살 하려다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ㄷㄷㄷㄷㄷㄷ
웃기는 소리 하지마세요. 강에 자살하려다 빠졌다가 119에 신고 했는데 119가 장난전화인지 알고 몇시간 동안 출동 안해서 죽은 사람은요? 자살하려해도 죽기전에 삶의 끈을 놓기 싫을수도 있습니다. 다 아는거 처럼 말하지마세요!
교육 들어보면 분류를 정확히 해줘요. 자살하려다 주저하는 사람들 나중에 조사해봤는데
제가 말한 것처럼 분류가 되더라고요.
손목 긋다가 주저흔이라도 내면
관종이냐고 할 듯
한번에 확 그어야...
에휴
자살하는 건 손목 긋는 거랑 달라요. 그냥 확 실행하게 되죠. 실제로 보면 자살했다는 사람들 보면 구조할 틈도 없어요.
금쪽이들이 은근 많음
여라사람들 고생시키는 종자들이 전국에 퍼져 있긴 하죠. 전세계에도 많고요.
""저렇게 주저하는 사람들은 실제 자살하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내 마음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다소 무리한 행동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거 팩트죠~ 진짜 성공(?)하고 싶었으면 일단 장소부터 저런곳 안고른다고;;;
맞아요. 그냥 조용히 생을 마감하죠.
관종이든 뭐든
참 안타깝네요
저런 행동을 하기 까지 아픈사람이던 아니던 힘들었을거라 생각도 들고
구조해주신분들 또한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이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