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단의 극한을 보여준 브래디
엄청난 육덕력에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번 개발자 인터뷰로 나온바
Q. 얼마전에 출시됐던 브레디가 디자인, 모션, 연출까지 다 매우 파격적이라 화제가 된 편이었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트로니도 확실한 포인트가 있어서 화제가 좀 됐었는데, 이런 캐릭터들은 어디서 모티브를 얻고 디자인했는지 궁금합니다.
채지윤 그룹장 = 약간 취향대로 하는 게 좀 강해요. 이게 아트 팀내에서도 나름 유행이 있었어요. 예를들어서 슬렌더 좋아하는 시즌도 있고, 육덕한걸 좋아하는 시즌도 있어요. 요즘은 하도 다들 슬렌더에 빠졌었는데, 아트 인원이 18명 중에 한 분이 육덕한 걸 명맥을 이어가고 계셔서 그렇게 디자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주종현 디렉터 = 사실 저는 꾸엠님이 이야기한 거에서 놀랬습니다. "파격적인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채지윤 그룹장 = 이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취향이 도드라집니다. 그런 게 좀 있어야 재밌는 게 많이 나와요. 어떻게 보면 옆에서 너무 부채질하는 것 같아서 좀 걱정되기는 해요.
유형석 디렉터 = 일레그도 좀 비슷했던거 같은데요?
채지윤 그룹장 = 맞아요. 그런 부분이 있죠. 그런데 저도 셀룰라이트까지 표현한 건 저도 좀 놀랐어요. 디자이너분께서 "지울까요?"하시래 지우지 말라고 했어요.
슬랜더파 시즌의 아트팀에서 오로지 육덕을 외친사람의 결과물이었다
배에 셀룰라이트 표현은 정말 미쳤어
이건 육덕이 아니라 그냥 뚱스 잖아
꼴리면 육덕이야 친구 내가 봤을땐 육덕이고
브래디는 ㄹㅇ 나오자마자 바로 돌렸지
진짜 주물주물해보고싶다
근데 저정도 거유급 되면 이제 뱃살 없기 힘듬 ㄹㅇ임
몇개월이래?
이건 육덕이 아니라 그냥 뚱스 잖아
근데 저정도 거유급 되면 이제 뱃살 없기 힘듬 ㄹㅇ임
꼴리면 육덕이야 친구 내가 봤을땐 육덕이고
서양에선 저게 진짜라구
브래디는 ㄹㅇ 나오자마자 바로 돌렸지
진짜 주물주물해보고싶다
ㄹㅇ 브래디 얘때문에 니케 시작할까도 생각함 ㅋㅋㅋㅋㅋ
니케 이겜 해보고싶은데..마니힘든가요?
나도 얼마전에 시작했는데 걍 뭐 할만한듯?
가끔 스킨 쩌는거 나오면 좀 힘듬
니케의 힘듬은 메인 시나리오를 보기위해선 성장이 필요한데 그게 시간이 많이 든다는 점이에요 일퀘같은건 적당히 빠르게 넘길수있는데 스토리를 보고싶은데 성장을 하라는게 쫌 힘든점이에요
주년때 좋은 캐릭터 리세마라로 얻어가지 않으면 시간이 많이 길어져서 만약 유입한다면 지금 2.5주년 이벤트할때가 좋아요
지방간의 승리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