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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맡기면 나중에 줄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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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받긴했지만 결국엔 그 나이에 받았을때써야 더 값졌다고 느꼈다던
이자는요?
우리조카도 받는 족족 지 엄마한테 맡겨서 은행에 넣고있더라 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 돈 많다고 자랑하길래 삼촌 스위치2 사달라니깐 돈 없대(?)
솔직히 이것도 좀 그런게
어릴 때의 5만원이랑 지금의 5만원의 효용이 달라
이자 운운하는게 아니고
초등학교때 2만원이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인데 어른 되어서의 2만원은......
그때 받았으면 살 수 있던게 지금은 돈을 갑절로 지불해야 되다보니...
실제로 그때가 더 값졌다
확실히 얼릴때 용돈은 지금과 달리 부모님들 형제 자매 연장자 사촌까지 잇어서
모은거 야금야금 쓰면 반년간 부자 느낌이긴한데,
커서 받으면 등록금 띡 내고 스쳐가는거니까
이제 청구서도 꺼내볼까 합니다
이자는요?
이자의 목을 쳐라
아...아...내가 치려던 드립인데...
엄마: 이제 제가 받을 거 계산하겠습니다.
진짜로 받긴했지만 결국엔 그 나이에 받았을때써야 더 값졌다고 느꼈다던
그때 받았으면 살 수 있던게 지금은 돈을 갑절로 지불해야 되다보니...
실제로 그때가 더 값졌다
어 그렇게 가져가서 1억 넘었어
퇴직금 나오면 주겠데
우리조카도 받는 족족 지 엄마한테 맡겨서 은행에 넣고있더라 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 돈 많다고 자랑하길래 삼촌 스위치2 사달라니깐 돈 없대(?)
(너 줄)돈 없다...!
어머니 이자는요?
그동안 물가가 많이 올랏는데요
솔직히 이것도 좀 그런게
어릴 때의 5만원이랑 지금의 5만원의 효용이 달라
이자 운운하는게 아니고
초등학교때 2만원이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인데 어른 되어서의 2만원은......
확실히 얼릴때 용돈은 지금과 달리 부모님들 형제 자매 연장자 사촌까지 잇어서
모은거 야금야금 쓰면 반년간 부자 느낌이긴한데,
커서 받으면 등록금 띡 내고 스쳐가는거니까
그래서 맡아두는걸수도잇지
어머니 왜 현금... 정기예금이라도 넣어두신게 아닌겁니까...?
'애플주식에 넣었단다'
차라리 계좌에 따로 넣어두시지
환율 고려해주시죠
다 지나고 보니 그 때 그 돈을 쓰는게 맞긴 하더라
아 저거 1980년대 받았으면 아파트 샀는데
그래도 자식과의 약속을 지켰음은 칭찬해 마땅한 부모님이 아닌가?
저거 어렸을 때 누가 돈 주셔왔는지 보고 감사하라는 뜻 아니었을까.
S&P 사놓으셨으면 지금 얼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