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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보물을 팔려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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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자인데 예상밖으로 양심적이네;
저건 건들면 안된다고 생각한건가.
자기가 봐도 불량 채권각이니 걍 기자한테 제보해버린거지
애미애비없는 희대의 븅1신놈년들 이였지..
대부업체지 장물아비가 아니라서 ㅎㅎ
꼴좋다
꼴좋다
애미애비없는 희대의 븅1신놈년들 이였지..
정의구현
야 충무공파하니깐 무슨 조폭같당
와...저걸 팔려고 하냐,진짜 쓰레기다...
종친회 흰양복 할아버지는 깊은 빡침을 보여주시는 표정이네
호적 파낸다는 게 저런 거군
대부업자인데 예상밖으로 양심적이네;
저건 건들면 안된다고 생각한건가.
대부업체지 장물아비가 아니라서 ㅎㅎ
자기가 봐도 불량 채권각이니 걍 기자한테 제보해버린거지
건들였다가는 폭망각 나올 필이라 제보한거겠지
국제적 매국노 될 각오 안하면 저거 어찌 못할거같으니 손뺀거같은데
물건이 뭔지 보려다가 국보급 유물들인거 보고 괜히 건들었다간 자기도 ㅈ될것같으니 기자한테 제보한거지 뭐
대부업자: 이 물건이 왜 여기서 나와
대부업자가 양심적일리가 있나. 먹고 탈날까바 안건드리는 거지
차라리 일반적 국보급 유물이면 먹었을텐데 저건 유물도 걍 유물이 아니라 못버틴거같은데
??? : 여혐이네
최씨가 또!!!
최씨가 뭐했나요?
순실
아...ㅋㅋㅋㅋㅋㅋ
ㅁㅊ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만나야되...
하마터면 집째로 날아갈뻔했잖여;;
여성비하로 볼수도 있겠는데
본문내용으로만 보았을때 저말이 맞는듯...
어르신들말이 맞았어...
진짜 자부심 쩔겠다. 전무후무의 성웅의 후예라니....
원균의 후손새끼하곤 역시 급이 다르네
사이다 1000L 짜리네.
저분들이 원균 후예들 좀 조질순 없는건가? 요세 원균이 무슨 이순신이랑 동급 영웅 베프급으로 미화하던데 ㅋㅋㅋ
그 분 평택에 계신 국회ㅇ...웁웁웁
무슨 가문끼리 싸우는 중세도 아니고 뭔소리냐 ㅋㅋㅋㅋㅋ
그런데 최씨가 상속받은 재산을 어떻게 종친회가 가처분신처어 해서 경매를 넘길수가 있지?
어이구.. 하마트면 진짜 조상님들에게 면목이 없을뻔 했네요... ㄷㄷ
집안에 내려오는 산이나 땅 사업 말아먹고 몰래 팔아먹는 인간은 어디에나 있다. 자기 부모님 묘가 있는데 팔아먹은 놈 우리 가족 중에 있음. 최후도 비참했지..
정봉주의 생선향기에서 이와 비슷한 이야기 나옴 ㅋㅋㅋ 표충사 땡중이 도박빚 못갚으니까 표충사 부지랑 사명대사 부친묘 팔아버림 ㅋㅋㅋ 물론 이건 배드엔딩으로 끝남
유력 가문이라 개인이 가진 땅이 큰건가? 어떻게 저땅이 자식이 없다고 마누라에게 넘어가냐.
보통 선산이나 가문에 중요한 재산은 종친회에서 재단형식으로 관리해서 개인이 함부로 못 움직이는던데.
맏며느리라고 그냥 맡겨놓고 신경도 안쓰던 종친회라는 사람들도 그다지 좋게는 안보이네
최소한 제사상 한번 안차리고 종부노릇 한번도 안했으면
어차피 종친쪽은 대가 끊겼으니 다른쪽에서 물려받아서 계속 이어가던가 했어야 됐던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