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 쯤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며
관련 식품만 1년에 만여가지가 튀어나오던 클로렐라
1.인구증가에 영향을 적게 받는 바다에서 기름
2. 우유보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5배 정도 많음
3. 일단 식물이라 몸에 좋음
4. 같은 면적 대비 쌀의 8배를 넘는 생산력.
이와같이 엄청난 장점으로
미래 지구를 구할 식품으로
TV에서 24시간 띄워주던 식품
문제는
중국 역사에서 가장 맛없다고 하는
웅담 곰쓸개를
농축한 의료용 고함량 우루사를
직접 씹어먹는 것 보다 맛이 없다.
저거때메 맛있는 짜장면집이 크로렐라 면쓰더니 망함.
짜장면 면에서 자주보이더라...
크릴도 맛이 없다던데 ㅋㅋㅋ
학교급식으로 클로렐라밥 나오면 모두가 절망했었음
소일렌트 그린 대신으로는 쓸수 있겠다
짜장면 면에서 자주보이더라...
저거때메 맛있는 짜장면집이 크로렐라 면쓰더니 망함.
흡수율 올리는법만 있었어도 어떻게든 했을거 같은데
클로렐라 라면 맛있었는대
저거 뭔 급식밥에도 넣어서 주던거 생각나네
멸망 위기가 다시 찾아오기 전까진 아무도 안 찾을 듯.
크릴도 맛이 없다던데 ㅋㅋㅋ
학교급식으로 클로렐라밥 나오면 모두가 절망했었음
소일렌트 그린 대신으로는 쓸수 있겠다
바로 폭동 "소일렌트 그린 내놔"
요오드 섭취 초과랑 변비가..
우유보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다지만
저 맛대가리 없는걸 우유만큼 벌컥벌컥 먹으려다간
토해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난다는 중대한 문제가
예에엣날에 그린푸드 웰빙푸드 유행할 떄 잠깐 본 거 같긴 한데
잡곡이 영양학적으로 우월하지만 옛날부터 사람들이
흰쌀과 밀가루를 찾는 이유가 뭐겠어. 일단 맛이 있어야지
난 클로렐라 라면 좋아했었음
뭐 함량이 낮아서 쓴 맛이 없었던 것 같지만 ㅋㅋㅋ
초록색 라면도 나왔었지...
맛은 의외로 순해서 먹을만 했는데
클로렐라가 진짜 희한한게 쓰기만 한게 아니라 진짜 맛대가리가 없었음.
쑥은 쓰지만 떡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잖아? 클로렐라는 뭔짓을 해도 맛이 없던 희한한 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