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스포)오늘의 아침극장

분명 시작은 개그였는데

난장판이 되었다가

갑자기 조커1의 기억이 으윽...

살짝 호러스럽지만 그래도 웃으며 마무리 됐는데

여기서 진짜 공포가!!!

트릭컬 시작한 이래 제일 크게 놀랐네 진짜 ㄷㄷ

결국 3권의 책이 시즌2 전체를 이끄는 이야기라

우로스 서사가 쉽게 끝날 것 같지는 않았는데

여기서 또 이렇게 충격적인 떡밥이 나올줄이야.

이후의 스토리 예측

우로스가 에다의 머리에 박은 건 진짜로

눈 감은 계몽의 지팡이,

그 힘으로 우로스의 사념이 에다의 머릿속에 들어가

에다가 우로스가 나오는 것을 막으려고

스스로의 기억을 봉인한 상태,

이를 모르는 교주가 영원살이 자매들과

에피카의 뿔을 뽑고 

우로스가 부활해 시즌2 파이널 보스가 된다.

이후 에피카는 에다로 바뀌고

일러스트도 뿔이 사라지지만

폭주하는 우로스를 막을 방법이 없자

자매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스스로 지팡이를 다시 꼽아 우로스를 봉인하고

에피카로 돌아간다.

일러스트도 원래대로

오늘의 복선

아 너무 맛있어

빨리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죽겠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