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밤부터 5월 1일 새벽까지인 발터너(스코트/게일), 카란 마이(웨일스)로 불리는 메이데이는 켈트 풍습중 가장 중요한 여름 시작의 날이었습니다.
위대한 여름 여신이 겨울 남신을 물리치고, 그를 다시 임신하는 풍요의 날이라고도 하고, 켈트인들이 도래하기 전의 신들을 달래는 날이라고도 하지요.
이날은 드루이드가 큰 불을 올리고 식전에 오트밀 케잌 대신 보리빵을 쥔 이들이 불 위를 가볍게 뛰어넘는 의식이나, 소들을 불가에 지나가게 함으로서 병을 막는 주술을 행했지요.
거기에 더해...... 그날 남녀가 눈이 맞으면 숲에서....
하튼 그렇다고 합미다~~(뒷장면은 성유게에~)
오늘도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전이다. 성유게로!
감사합니다.
감동 ...
마비노기 본가를 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화요일 벨테인이 저거다
저 백부장 내일 못 걸어다니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