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악스 4화 이제 보고 옴.
마츄에 대해 원체 이런저런 말이 나오길래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하나 했는데
작중 설명을 잘 해서 이해가 가는 느낌이었음.
마츄는 엄마나 학교로 대표되는 일상의 평범함에 염증을 느끼고
클랜배틀과 슈우지로 대표되는 비일상에 빠져들었음.
4화에선 그 비일상이 얼마나 잔혹할 수 있는지 보았지만
그래도 본인이 그리 싫어한 일상으로 돌아갈 생각은 추호도 없어보임.
여기서 돌아가느냐, 저 정도로 잔혹해지면서 나아가느냐 이지선다에서
그래도 나아간다를 선택하는 걸로 보이네.
얼마나 학교가 싫었으면…!!
죽고 죽이는 각오 없이는 슈우지에게 다가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마음 더 독하게 먹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 난 마음에 들어
시리즈가 전쟁 속에서 평화롭던 일상을 그리워하는 것만 그려왔으니 이젠 반대를 그릴 때도 되었지. ㅋㅋㅋ
역시 하만이 맞네. (빨간 거 타는) 남자 때문에 가치관 뒤틀리는 건 여전해.
평화(짧아도)세대가 전쟁을 바란단게 세계 젊은보수파들 같기도하고
죽고 죽이는 각오 없이는 슈우지에게 다가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마음 더 독하게 먹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 난 마음에 들어
카미유 처럼 되길 바란다 미츄야.
뭔 ㅋㅋㅋㅋㅋㅋㅋ
시리즈가 전쟁 속에서 평화롭던 일상을 그리워하는 것만 그려왔으니 이젠 반대를 그릴 때도 되었지. ㅋㅋㅋ
평화로운 일상속에시 전쟁을 그리워하는 레드 광견ㅋㅋㅋ
수업중 지루할때 창문 밖에 용 같이 판타지 상상할 시기
건담이 실물로 있음
이걸 안타?
평화(짧아도)세대가 전쟁을 바란단게 세계 젊은보수파들 같기도하고
그래서 더욱 마츄의 앞으로의 행보가 걱정임...
각본도 사실상 마츄를 도화선으로 보는 듯한 언급을 하는 것 보면...
얜 걍 천성이 싸움개야
안봤지만 뭔가 나쁜길로 빠지는 질풍노도시기의 어린애 같군
역시 하만이 맞네. (빨간 거 타는) 남자 때문에 가치관 뒤틀리는 건 여전해.
여자가 남자한테 집착해서 망하는 꼬라지가 하만같네
도파민을 쫓는 일탈 청소년인데
그게 사람이 죽어나가는 전쟁병기랑 엮일때의 결과물이 되겠지
아무로나 카미유처럼 전쟁통이면 살아남기 위해 죽인다는 핑계라도 대는데
저건 그냥 일탈이나 평소에 품던 동경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게 되는 전개라서 복잡한 느낌임
근데 상대방이 진짜로 슈우지 죽이려고 덤벼든 광1년이라 정당방위같기도 하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