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체국은 민영화 되기 이전에 가입한
적금, 예치금, 일반 계좌들이
만기가 지나도 찾아가지 않으면
국가가 낼름 먹어버린다
돈이 드니까
민영화 이전 자료를 계속 유지 할 수 없다는 이유다.
이는 1년에 5000억 수준이며
가장 큰 피해자들은 부모님이 아이들 커서 쓰라고
어린이 적금 들어주다가
일찍 돌아가시는 것 처럼
이미 사망한 사람들의 계좌가 만기가 되면...
(일반 입출금 통장도 만기가 있다)
물론 한국이야 전산화가 잘 되어있어
자기가 모르던 계좌도
금방 알아보기도 쉽지만
아직도 아날로그인 일본은....
민영화 시킨 놈
차라리 집에 금고를 사고 거기에 보관한다는걸 꽤 예전에 알게 되었는데 요즘도 그러려나
유초은행은 민간 기업이었구나... 이때까지 착각했네
원래는 국영이였으니까 아직 모르는 일본인도 많아요
차라리 집에 금고를 사고 거기에 보관한다는걸 꽤 예전에 알게 되었는데 요즘도 그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