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546033
90년대생들 증언 좀 해줘라.jpg
- 블루아카)"저희 쪽의 문제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마" [4]
- 9630180449 | 2025/04/30 17:46 | 478
-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 75,800원 [4]
- 3090사요 | 2025/04/30 17:46 | 809
- 고윤정 근황.jpg [7]
- honGGoony | 2025/04/30 17:46 | 946
- 반말로 도네해서 빡친 스트리머 [5]
- こめっこ | 2025/04/30 17:46 | 672
- 귀화한 외국인이 PC방에서 자기가 진짜 한국인임을 체감한 사건.jpg [9]
- 김이다 | 2025/04/30 17:46 | 423
- 멸종 된 줄 알았다는 흰 코끼리 근황. gif [20]
- 5324 | 2025/04/30 17:45 | 646
- 90년대생들 증언 좀 해줘라.jpg [14]
- 새대가르 | 2025/04/30 17:45 | 1010
- 버튜버)공식 에로라이브 [7]
- 바나나가루 | 2025/04/30 17:44 | 407
- 혜자도시락이 혜자라고 불리는 이유 [7]
- [The]왜인룬이 | 2025/04/30 17:44 | 716
- “신입사원의 취미가 FPS라고?!?!” [29]
- 피파광 | 2025/04/30 17:44 | 522
- 교체비용 2조 드립은 임시조치가 완성했다 [3]
- 공돌골동 | 2025/04/30 17:44 | 701
- 블루아카)몰래 장난감 기차를 타본 나기사 [7]
- 말산산 | 2025/04/30 17:43 | 1105
- 지구가 평평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던 사람 [11]
- 5088120816 | 2025/04/30 17:43 | 737
조수석에 타야지
아직도 기억난다 홍천의 어떤 계곡에서 아빠 친구네 가족들하고 캠핑가는 데
뒷자석에서 형이랑 지도 펼쳐서 그다음 우회전 해야 돼 하면서 일일히 말해주던게.
14시간인가 걸렸었지 아마..
앞 차 같은 지역이면 운에 맡기고 따라감
독도법 조기교육의 세대
제주도 살았어서.... 모루겠어요....
뒷좌석의 중요 임무였음ㅇㅇ
조수석이 옵저버고 뒷좌석은 미니맵 스캐너였지
명절 귀성길에 길 몰라서 뭉쳐서 내려갔지
이정표만 보고 가다가 길 모르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다
옛날 짱구에도 그런 에피소드 있었을걸
짱구가족이 차타고 갈때 지도 보면서 가는거
요호호 나는 해적이다아
요즘은 택시기사도 젊은 애들은 랜드마크조차 제대로 몰라서 네비 켜고 다니는 경우 많더라.
중간에 길 잃으면 현지인 찬스써야됨
지도를 보긴 했는데
아빠가 이미 길을 다 알아서
알려주진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