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부분의 휴대전화에는 SIM 규격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만 담긴 나노심이 설치되어 있고
이미 나노심이 가장 작기 때문에
개인용 이동통신망에는 이제 eSIM 으로 나아가고 있음
그런데
나노가 있고, 마이크로가 있는건 알겠는데
왜 가장 큰 저게 "미니 SIM" 이지?
사실 풀사이즈 심은
신용카드 크기의 말 그대로
"심 카드" 였기 때문임
사실 해외에서 일회용 심카드 사던 사람들은
이런 풀사이즈 심이야 많이 봤을테니까
특이한건 아니긴 한데
보통 심을 잘라서 휴대전화에 넣는것만 익숙할 것
그러면 왜 이런 풀사이즈 심이 있어?
뭐 전화번호라도 적어둔건가?
아니 옛날 탱크폰 시대에는
이 풀사이즈 심을 그대로 휴대전화에 꼈음
한국에선 미니심부터 사용을 했던 경우가 많아
심 카드라는 단어보다 유심칩으로 부르지만
해외에선 심 카드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
사실 신용카드에 보이는 ic칩이랑 별반 다를게 없기도 하고
풀 사이즈 심을 끼는 건 첨본다 ㅁㅊ
풀 사이즈 심을 끼는 건 첨본다 ㅁㅊ
사실 신용카드에 보이는 ic칩이랑 별반 다를게 없기도 하고
처음봤어
와 그대로 끼우는건 처음봐
아 그래서 신용카드 크기에 조막만한 심카드 붙여놔서 굳이 떼야 하는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