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해준다고 확답을 해야 내가 병원에 가지 않겠냐..."
는 말을 자주 듣는데
때려죽여도 확답은 못함...
진짜. 님이랑 통화하는 건 월 200대 따리 말단인데요?
그렇게 확답을 원하시면 저랑 통화하시면 안돼죠.
설명을 다 해드렸으면 이제 님이 판단하셔야지.
수급자 기준도 아니고, 복지 긴급지원류를 물어보고...
"그럼 나더러 죽으라는 거냐."
이건 뭐 어쩌라는 거지?
내가 지원 기준 못 맞추면 어쩔 수 없죠.
라고 하면 바로 ㄱㅈㄹ 할 거면서.
이딴 답정너 폐기물식 문답 존나 싫음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싶음
마음이 마모되어서 짜증만 나
그리고 짜증낸 스스로한테 또 후회하는 악순환임 ㅋㅋㅋ
병원에서 ㅈㄴ 듣는거
영양제안줘서 내가 죽으면 니가책임질거냐?!
아니싯ㄱ팟 할배요!! 신장 안좋아서 너무 맞아도 안좋다니까 댁으!!!1 시바!~!! ㅋㅋㅋㅋ
이러몀 발광할거면서 ㄹㅇ ㅋㅋ
사람대하는 일이 그렇지 뭐 힘내요
본인이 책임지기 싫으니 남한테 떠넘기는 비겁한 방식임.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을 못 돌보는 처지인건 감안을 해야 겠지만 난 그럼에도 비겁하다 생각함.
말끔하게 처리하고 싶지만 권한이 없을때 진짜 답답하고 허망하지
이러몀 발광할거면서 ㄹㅇ ㅋㅋ
병원에서 ㅈㄴ 듣는거
영양제안줘서 내가 죽으면 니가책임질거냐?!
아니싯ㄱ팟 할배요!! 신장 안좋아서 너무 맞아도 안좋다니까 댁으!!!1 시바!~!! ㅋㅋㅋㅋ
영양제 줘서 니가 뒤지면 내가 책임져야 하잖아 씻팔!
ㅈㄴ 영양제 만능론자 보호자 랑 노인네들 부터시작핵서 지몸은지가제일잘알아 하면서 약안먹고 ,,ㅅ인슐린 지 들 ㅈ대로 맞고 ㅅㅂ,...
사람대하는 일이 그렇지 뭐 힘내요
본인이 책임지기 싫으니 남한테 떠넘기는 비겁한 방식임.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을 못 돌보는 처지인건 감안을 해야 겠지만 난 그럼에도 비겁하다 생각함.
... 화이팅
돈 맡겨놨나 왜 돈 내놓으라고 찡찡거리는건지
비단 복지만 저러는게 아님 그냥 공공기관쪽은 다저래
나도 불법건축물 잡는일할때 불법용도변경으로 걸린거 꼬이고꼬여서 수습안되고 걍 폐업절차 밟을일 생겼는데
그대로 말하니까
"그럼 전 굶어죽으란거에요?!"
이러는데
진짜 불법저질러놓고 뭐가그렇게 당당하세요
그거로 굶어뒤질거면 그냥나가뒤지세요
란 말이 목구멍끝까지 올라오더라 진짜
여러 사람 봐왔는데 본문의 저런 사람은
뭐라도 한명 걸려라 라는 느낌으로 하는거라...
적당히 무시하셈 어쩔수없음...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공무원 한명이 맡아야되는 사람이 겁내 많아서
저렇게 하나하나 다 감정소모하면 님이 죽음...
적당히 무시하셈... 그래야 님이 살음... 너무 자책하진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