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누락 순살아파트 등등 이야기를 보는 나의 생각

일단 박아놓고 이야기 한다

건설 자재 빼돌리는거 옹호하는 이야기 절대 아니다

이것부터 확실하게 말하고 본론을 이야기 하겠음

참... 이게 뭐라고 하나

내가 아빠일 도우면서 겪어 본 바로는

이 시발 것들이 돈을 안 준다

심지어 나라에서 진행하는 일이면 더더욱 돈을 안 준다

임금체불 개념으로 돈을 안 주는게 아니라

그냥 예산을 시발 허리 부서질 만큼 허리띠를 졸라서 책정한다

예시로

포크레인 작업 하루 일당만 70만원이다

그런데 나라에선 일당이 아니라 [한 삽] 단위로 계산한다

진짜 개 ㄸㄹㅇ 새끼들이다 한 삽 당 얼마 총 얼마 이렇게 계산한다

그러면 하루에 장비대가 16만원이 나온다 이 ㅆㅂ새끼들

최소 70만원이 나와야 +-0원인데 시발 16만원을 잡는다고

그럼 어디서 빵꾸 난 곳을 맞추냐

그게 시발 순살 되고 물콘크리트 되는 거임

'그럼 예산 넉넉하게 맞춰 달라고 하면 안되요?'

->바로 세금 슈킹 무세 등☆장

개 호로 새끼들

'포크레인 2시간 24분 쓰면 일 끝나는데 하루 일당으로 잡았네요? 자, 슈킹이죠?'

이 개 씹 지랄 하는 놈이 나온다ㅋㅋㅋ

진짜 대가리 깨진다

우리는 빵꾸 매꿔야해서 깨지고

그 ㅆㅂ 것들은 언젠가 내 손에 깨 질꺼임

포크레인이 다 겠냐

당장 콘크리트 치는거 유로폼이라고 나무합판에 철근 같은거 덧대서 만든걸로 틀을 잡아서 쓴다

그거 원칙상 6번 재활용 가능하다

그래서 이 씹새들은 장비대를 6분의 1로 준다ㅋㅋㅋㅋ

와! 씽크빅!!!

'일본은 노출 콘크리트 깔쌈하게 잘 하는데 우린 왜 이따구에요?'

->일본은 알폼(알루미늄폼)이라고 개쩌는 물건을 써요! 그런데 우리는 시발 돈을 안 줘서 못해요!

또 콘크리트 단단하게 하려면 바이브레이터라는 장비를 써야한다

그거는 존나 무겁고 양손으로 들어야 해서 자동으로 인력+1이다

하지만 인력에 안 잡힌다ㅋㅋㅋ

사람이 콘크리트 삽질하는 동시에 양자역학적으로 바이브레이터도 잡아서 진동 쳐야한다는 뜻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대가리ㅋㅋㅋㅋ

이러니까 시발 공사가 되냐

또 이러니까 자재 빼먹는 한탕주의도 만연하게 되는 거고

원리 원칙으로 하는 업체는 손해 보니까 공사를 안 잡고

빼먹을 생각만 낭낭한 새끼들이 뭐든 수주해서 싹 빼먹고 토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