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총알이 생겨 바디와 렌즈를 구입할 기회가 생겼습니다.(약 5월말, 6월초)
주 피사체는 반려견이 주 피사체입니다.
야외에서 촬영하며 멈춰있는 사진이 아닌 역동적인 사진이 주력입니다.
이전에는 m3로 2년 넘게 촬영하다 기변의 기회가 사라져 카메라를 정리하고
r5m2 / 100-500을 위주로 렌트해서 사용해왔습니다.
소니를 사용했을때는 그래도 바디만 바꾸면 될꺼라는 생각에 a1 바디 렌트해서 써봤습니다만..
너무다 기대를 하고 썻던건지 조금만 어두워져도 피사체 초점이 벗어나며 제대로 못잡는 모습을 보여 매우 실망을 했습니다.(제가 못 다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플래그쉽이라는 기대를 안고 써봤기에 실망이 더 컷던거 같습니다.
그마음 때문인지 캐논으로 시선을 돌렸고 그 찰나에 R5mark2가 출시하고 R1이 출시하고 가장 좋아하는렌즈 70-200 이너줌 렌즈가 출시하고!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지금 고민은 r5mark2 을 선택할지 r1을 선택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상업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큰돈을 투자해서 그만한 결과물을 내야하기에 더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는거같습니다.
(솔직히..선택장애가 조금있습니다..ㅠ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조명을 활용해서 실내 촬영도 겸하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4544059
저의 고민을 시원하게 답변해주실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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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렌탈샵에 r5m2랑 r1 다 풀려서 연예인 찍으러다니는 애들 그거 다 빌리던데 렌탈해서 직접 써보세요.
a1처럼 장단점은 직접 느껴봐야죠
r8→r6m2→r5m2→r1 순으로 써보길 추천합니다.
역순도 추천합니다.
뭘 고민하세요? 업이신데…
이찌방 캐논에서 당연 1을 써야죠!
어짜피 가실거? 한방에!! +_+
지갑사정이 안좋은게 아니라면 R1 사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