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홍할배는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흙수저 출신으로
정치 입문하고 권력형 비리와 맞서 싸운것도 사실이고
따지고 보면 국회의원 시절 좋은 법안 발의도 많이 했죠.
이건 유시민도 인정 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대표적으로 원정출산법 발의도 했고
김진태와 경선때 위안부 문제를
박근혜 정부때 일본의 합의금 10억을 가지고 협치하는걸
나치의 정신과 다를게 뭐냐면
좌우 진영을 떠나서 헛소리 하지 말라며 강하게 비판했던
모습을 보이기도 했구요.
어쨌든
이 할배는 항상 보면 주둥이가 문제 ...
품격을 갖추고 네거티브 하지 않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대선 공약을 잘 읇었다만
최소한 병신 같은 김문수, 한동훈은 거뜬히 이기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본인이 떠날때를 정한건지 아니면 다른 이슈때문인지
안타까운점도 있지만 도대체 이게 뭔소리인가 하는것도 많았음
유시민과 토론을 하거나
공격적이지 않은 정치인과 대화 할때는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히긴 했구나 싶은데
한동훈, 김문수 같은 어그로 끄는 애들하고 토론하거나 대화하면
이상하리만치 멘탈이 무너져 삽질하는거 보면
정치 그만 하는게 밎긴 한거 같네요
주둥이가 문제가 아니라. 저 할배는 영혼이 없어..
개가 똥을끊죠.
경망 그 자체가 인물이라
습성,, 저 행위도 못된짓이죠, 한마디로 꼬라지나서 ㅈ같아서 그만할란다죠, 보통같으면 나는 여기서 끝나지만 남은 누구를 지지한다든가 도움을 준다든가 하죠,
국힘중에 그나마 대가리가 좀 돌아가는 인간이었지만
지 대가리를 너무 믿고 나대다 골로가는 케이스.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잔대가리 굴리는게 보임.
나 인제 국힘도 아니고 정치도 않할거니까
명태균이로 엮어넣지만 말아줘.
홍준표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는것은
그만큼 국민의힘 당이 얼마나 개판인지 말해주는거죠.
국힘은 투표율도 공개 안하는게 그냥 당 차원에서 버린 느낌이네요
한동훈만 좋은 일 시켜주고 가네..........악질임....
개가 똥을 끊는다고?
그렇다면 tv토론에 자주 나오겠네요. 유시민 상대역으로..
MB 정권에서 검찰 내세워 망신줄 때 검찰 향해서도 쓴소리했죠.
당이 가장 어려울 때 총알받이도 했고
어쩌니 저쩌니해도 김문수 한동훈 따위와 비교할 인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