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유튜브로 돈 못버는 이유,, 그리고 하다가 금방 포기하는 이유

유튜브 영상편집 배우러 오시는 분들 원하는 수익이 어떻게 되세요?
설문조사 물어보면 다들 최소
월 500만, 1000만 이상도 많아서 평균 1000만 가까이 됩니다.
경력이나 할줄 아는게 뭐가 있는지 물어보면 제로
그러면 하루에 몇 시간 투자하실 수 있는가?
물어보면 30분 에서 1시간
그러면 저 수익을 달성하기 까지 어느 정도 기간내에 달성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6개월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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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나 꿈은 크게 가질 수록 좋긴 합니다만.
현실적이고 기본적으로만 잠시 생각해보죠.
한창 잘 나가는 최고 시절 여러분들이 튼튼한 하드웨어 몸을 지니고
있고 분야에서 쌓은 경력이 있고 해서 업무도 매우 능숙하다 가정 해 봅시다.
여러분들 주 수입원이 되는 직업도
적게는 하루 8시간 많게는 12시간 이상 출퇴근 시간까지 하면 더 되겠죠?
그렇게 열심히 시간 갈아 넣어도 월급 얼마 받습니까.
희한하게 한국 사람들은 늘 기준치를 상위 1% 이런
사람들 기준 낮게 잡더라도 매우 잘 벌고 잘 잘난 사람 기준만 잡아서
그게 마치 별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관념이 머리에
자리 잡힌 경우가 많습니다.
뭘 하나 꾸준히 잡고 오래 한다는 생각 그리고
크게 기대를 안하는 하는 분이 거의 없으니 문제입니다.
비단 유튜브, 영상편집도 그렇지만 실제 주 직업에 있어서도
과거보다 요즘 심각하죠.
능력에 비해서 스펙만 중시하고 실제 성과나 업무 능력
생각안하고 많이 받아야 당연하다고만 생각하는게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그렇게 미리 기준 잡아놓고 뉴스에서 떠드는 기준만 듣고 그 정도 페이 못받으면
안하겠다 하고 시간 보낼바에 그런거 따지지 말고 수익 기대하지 말고 젊을때는
이거저거 다 시도해보고 본인 스킬 연마하는 사람이 결국에 돈 벌고 잘 먹고 잘 삽니다.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마세요.
늘 준비가 덜됐다 더 준비 하려고 하고 완벽하려고 하다가 마흔되고 오십되고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손자병법에 유명한 말이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졸속이 지완을 이긴다'
진짜 이루고 싶다면 거기에 큰 돈 투자해야 하고 손실봐야 하는 리스크 아니라면
젊을때는 뭐든지 그냥 다 해보세요. 계획 같은거 하지 않아도 되고 준비 하지 않아도
되고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도전 해보고 싶으면 하세요.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알게 되고 모든 시행착오가 결국 든든한
무기이자 본인의 근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