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요약
최근 대호평을 받고 GOTY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게임
클레르 옵스퀴르 : 33원정대
전성기 유비소프트 출신 30여명이 모여 만든
신생 프랑스 회사에서 5년에 걸쳐 제작한 게임인데
가격도 요즘 나오는 AAA게임들(10만원 전후)에 비해 저렴한데다 만듦새도 훌륭해서
해외 게임 팬들 사이에서 "야 어줍잖은 AAA급 게임 제작사보더 30명 짜리 소규모 게임사가 훨씬 게임도 잘 만들고 가격도 싸잖음??"
하는 여론이 있었음
그 와중에 어느 해외 게임 기자가
"이 게임이 훌륭한건 맞지만
30명이 만든거라곤 할 수 없다.
엔딩 크레딧 보면 외주를 맡긴 다른 개발사도 있고
애니메이션, 음악 등등 협력한 사람들 수를 다 헤아리면
30명이 아니라 수십명이 더 늘어난다"
라고 기사를 씀
이에 해외 게임 팬들이
"그렇게 치면 킹덤컴2 개발한 사람은 2000명이고
어쌔신크리드는 8000명이 모여서 만든거라는 소리 아니냐.
풀타임 개발 인원을 기준으로 둬야지 이런식으로 숫자놀이 하는건
비싸기만 하고 저질스런 게임을 만드는 대형 게임사를 옹호하고
33원정대를 만든 신생 개발사를 내려치기 하는거다"라고 반론
기자는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여러모로
키보드 배틀이 벌어지는 중이라고 함
누군가는 비효율적인 프로세스에 낑겨들어가
연봉만 축내고 있다?
당연히 저정도 퀄은 30명으로 못만들지 내려치기로 시작된 논란같지도 않은 논란으로 그냥 쓰잘데기없이 기 싸움 하는거 같은데
"그렇다."
"어쩌라고."
저 기자 기준으로는
1인 개발 인디 게임이란거는 존재할수 없음
그렇다라고 할거면 뭐하러 ㅈ빠는 소리를 기사에 쓴 거지 ㅋㅋㅋ
듣기로는 유비는 높으신 분들이 성공한 게임을 자가 복제를 하면서 계속 찍어낼것을 요구해서 비슷 비슷 비슷한 게임만 찍어내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위에서 매너리즘을 강요당하는 상황
저게 무슨 미친소리임ㅋㅋ 저런게 게임기자해도됨?
근데 진짜 신기하네 30명이서 저런겜 만들었는데 유비는 도대체 머임..
누군가는 비효율적인 프로세스에 낑겨들어가
연봉만 축내고 있다?
저 사람들이 쩌는 걸 수도 있지
이런 시선은 위험할 수 있다고 친구
전성기 유비는 어크 에지오사가같은 명작이 있었으니..
듣기로는 유비는 높으신 분들이 성공한 게임을 자가 복제를 하면서 계속 찍어낼것을 요구해서 비슷 비슷 비슷한 게임만 찍어내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위에서 매너리즘을 강요당하는 상황
윗놈 찍으면 99퍼
조직이 커지기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본 느낌이 난다...ㄷㄷㄷ
저런 사람들 30명이 나가게 함
그렇게 따지자면 데브캣이
트리플A게임 중에서 가장 빡세게 돌리는 프롬도 연봉3000~4000으로 리소스 재활용 빡세게하면서 직원 400명으로 엘든링 같은거 만드는건데........... 저게 과연 가능이나할까? AI가 개발해주나
당연히 저정도 퀄은 30명으로 못만들지 내려치기로 시작된 논란같지도 않은 논란으로 그냥 쓰잘데기없이 기 싸움 하는거 같은데
디스 이즈 게임에서도 30명이 만들었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어쩌라고."
전 키보드 배틀에서 이기기 위하여 물리적으로 키보드를 휘두릅니다
저게 무슨 미친소리임ㅋㅋ 저런게 게임기자해도됨?
외주도 있고 사다 쓴 애셋도 있을테고
그렇다라고 할거면 뭐하러 ㅈ빠는 소리를 기사에 쓴 거지 ㅋㅋㅋ
저 기자 기준으로는
1인 개발 인디 게임이란거는 존재할수 없음
에셋 사도 에셋 만든 사람 있을 거고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개발인원은 감당 안될 거 같은데 ㅋㅋㅋ
진짜 1인 개발 게임의 레전드
스따뜌벨리
보통 개발에서 그런 인원 빼니까 적은 인원으로 개발한 건 맞지 않나?
30명에서 10년 넘게 걸쳐 개발하고있었다면...... 가능할지도
?? 영화도 끝나면 크레딧 엄청 많이 올라오는데..
그러면 스마게 3500명 반다이 800명 케플러 400명에 각종 마케팅 업체 직원수 합치면 수십만단위 나온다고
꼭 아무런 가치도 창출 못하는 똥사개 새1끼들이나 저런 의미도 없는 시비질이지 ㅋㅋㅋㅋ 외주 관리 못해서 ㅄ된 프로젝트가 한둘이 아닌데 어떻게든 개발사 깎아 내리려고 ㅋㅋㅋㅋ 걍 음습한 의도도 아닌 저열하기 짝이없는 언플임
30명에서 2배가 된다고 해도 거의 20년전 aaa게임 제작인력 수준인데
기자는 대체 무엇인가
저 기자도 기사내서 인터넷에 올리기위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럼 기사도 지 혼자 쓴거 아니면서 왜 지 이름만 덜렁 올림?
그럼 게임기자 논리면 엔진게발한 사람들도 전부 인원으로 넣어야겠네
컴퓨터... 개발하는데 컴퓨터를 썼잖아
그럼 컴퓨터 만든 사람도 개발자로 넣어야지
각종 부품들 그걸 설계한 사람들도!
외주인원을 개발인원에 안넣으면 크레딧에 들어갈일도 없겠지
선 하나를 그어줘도 개발에 참여한거야
정게에도 쓴 댓글이지만
외주 발주하고 관리하고 컨펌하는것도 저 30명의 능력임
이건 왈가왈부 할 꺼리가 안됨
쩔긴 하는데 나는 스플릿 픽션이 뭔가 더 참신해서 좋았어. 33원정은 턴제 알피지의 새 평을 열었지만, 스플릿 픽션은 게임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줬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