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처음엔 애완종양 바이럴 ㅈ된다 싶어서
해보고 까려고 시작...
뭐하지 하다가 음유시인,
흔히 보기 힘든 직업이네 하고 고름.
근데 ㅈㄴ 음유시인이라면서 파워풀한거임
그래서 웃겨서 맘에 듬ㅋㅋㅋ
그렇게 시작된 나의 음유시인 라이프
그리고 얼마 안가 "그 도"의 영향으로 댄서로 전직
시발 ㅋㅋㅋㅋㅋㅋ
보임?
패턴 피하는게 ㅅㅂㅋㅋㅋ
존나 웃김ㅋㅋㅋㅋ
오토는 좀 구리지만 ㅋㅋㅋ
수동으로 하면 손맛이 ㅈㄴ 좋음
아 존나 카리스마 있어.
허나 얼마 안가 성장에 정체가 오고...
다른 직업도 하고싶어져
부캐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
두번째 캐릭은 격투가 출시를 염두해두고 함.
그 전엔 걍 힐러계열로 키웠지.
그렇게 부캐 랩업구간엔
힐러- 수도사 했다가
만렙쯤엔 격투가 나와서 격투가 해봤다가
다시 맘에 안들어서 힐러로 롤백했다가
쓰으으읍....
이게.. 이게 맛이 없는건 아닌데
이... 하 맛이 아냐 내가 원하던 것은...
??? : 후후... 재미와 낭만을 원하는가? 마스터.
이잇.. 저리 꺼져!!
난 널 좋아하지만...
아무리그래도
딸랭구마저 팬티 오망코댄스 플라잉 dil도라이딩 괴물로 만들 순 없다!!!
??? : 후후... 마스터.
말이 좀 심한걸.
하지만 그런말 하려는게 아냐.
??? : 단지... 낭만이란..
댄서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하는거야.
??? : 알잖아?
음악과 함께하는 다른 녀석들.
그럼 이만.
.....!! 그래 그 직업이라면...
씨이이발ㅋㅋㅋ 이거야
파워풀한 모션 충만한 손맛
스킬 하나하나가 도파민 덩어리
아무튼 진짜 시발 존나 카리스마 있어
난 아무래도 처음부터 길을 잘못든거같아...
음유시인 루트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되었어...
본캐 댄서
부캐 음유시인
언젠가
부부캐를 키운다면 악사할듯...
음유쪽이 ㄹㅇ 숨겨진 꿀직업인듯
악사는 증명합니다
낭만
성능 좀 처지면 어떠냐 재밋으면 그만이지
조임보이 ㄷㄷ
얜 그냥 겜은 죤나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