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팔까말까 고민중에 가족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방출하기전에 가족사진 한번 찍어 봤습니다.

그런데 뭔가 허하네요~~
R6mark2는 가을에 이벤트하면 R5mark2로 바꿀 생각입니다.
순서상 사진에는 없지만 24-70(방출) -> 24-105(방출) -> 50미리 -> 70-200 -> 35 -> 85
이렇게 구매했는데 35미리는 거의 바디캡수준이고 간혹 85미리 사용합니다.(넘크고 무거워서 잘 안꺼내게 되네요)
35미리가 저한테는 최적의 화각인거 같습니다.
1. 그래서 잘 안쓰는 50미리, 70-200미리 방출할 생각인데 잘하는짓일까요?
50미리도 생각날거 같고, 70-200도 간혹 쓰이기는 할 거 같은데
다 가지고 싶지만 또 타사바디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데 소니A7r5, 라이카Q3 보고 있습니다
웬지 소니랑 같이 운영하는건 별 차이가 없을거 같은데
이번에 새로나온 소니 85.4GM2가 가볍다고 하니
2.캐논 R6mark2+35.4 소니 A7r5+85.4GM2 이렇게 운영하는건 미친짓이겠죠?
각 회사별 색감논쟁이 이제는 의미가 없는거 같지만 보정은 많이 하지는 않는데 대부분 와이프얼굴만 이보토로 합니다. 아이얼굴은 건드릴게 없더라구요^^ 소니색감이 약간 튄다는 의견이 있어 여전히 고민이긴 합니다.
3. 50미리, 70-200미리 팔고 라이카Q3
기존 캐논은 가족을 위해서 라이카는 저의 데일리 카메라로~~
데일리 카메라로 GR3도 써보고 싶어서 오늘 10시 오픈 세기몰 대기했는데 10시에 갑자기 버벅~ 이미 품절 ㅜㅜ
하루에도 몇번씩 이건 미친짓이야~ 미친짓이야~ 그냥 있는거나 잘써~ 하면서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있네요.
장비병 맞는거 같습니다.ㅜㅜ
따끔하게 혼좀 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