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면 어마어마하단건 알갰지만
그래서 대체 몇명의 정보가 유실된거냐? 싶을거임.
왜냐하면 몇쪽 분량의 책이라고는 되어있지만
몇글자를 담은 페이지인지,
책 한권이 몇명의 정보가 담기는지에 대한 정보를
가늠하기 힘들거든.
실제로 지금 다크웹에 나돌고 있는 모 기업의
인적 정보의경우는 27기가지만 개인의 신분증
스캔사본등등까지 포함되어 36000명 정도임.
하지만 sk의 경우 서식화된 문서정보 한정인듯 보여진다.
그래서 대중 이렇게 생각해봤다.
위의 핵심데이터가 택스트로 구성되었다면
인적 데이터 2~3인 정도는
200자 원고지 1장 안에 담길것이다.
라고 추정해봤다.
그럼 원고지 1장은 용량이 얼마라 볼 수 있나?
1~1.5 킬로바이트다.
그러면 9.7기가는?
970만 킬로바이트임
만약 원고지 1장이
3명의 정보를 담고있고,
그게 1킬로바이트 내외라면
2700만명의 정보가 털린 셈.
이 날림계산의 오차가 크지 않다면
skt의 고객정보는 다 털린게 맞다.
ㅋㅋㅋㅋㅋㅋ
가입자가 대략 2300만명이라 하니
ㄹㅇ 싸그리 밑바닥까지 다 털렸네 ㅅㅂㅋㅋㅋㅋ
가입자가 대략 2300만명이라 하니
ㄹㅇ 싸그리 밑바닥까지 다 털렸네 ㅅㅂㅋㅋㅋㅋ
ㅇㅇ 날림이라 오차는 있겠으나
이미지 정보 없이 전부 택스트라면
가입자 전부의 정보가 털린게 맞는걸로 보여짐.
지금 우리나라가 4500만이라고 봤을때 절반이상이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도 썻지만 정말 방대한 텍스트가 나열된 nc코드도
커봤자 100메가 미만임
10기가 수준이면 그냥 존나 있는거 없는거 골수까지 다 털린듯...
순수 텍스트로 기가 단위 채울라면 토나온다 ㅋㅋㅋㅋ
내가 모르는 내정보까지 다 털린거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