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뉴엔 스콘 2개로 되어있으나 제공은 1개만 함.
처음엔 스콘 부족하다 하니까 그냥 갖다줌
왜 1개냐 물어보니 큰 거 1개라서 1개라고 답변.
그래서 원래 사이즈도 모르는데 이게 큰 건지 어케 아냐 따짐
그러니 마지못해 스콘 더 가져옴
2. 찻잔도 아니고 종이컵에 홍차 쵸큼 줌
그래서 거의 고양이 물 마시듯이 마시면서 디저트를 먹음
홍차 다 마셨는데 디저트 남아서 뜨거운 물 더 달라니까 직원 당황
영국인 매니저 불러오라니까 가서 물어봄
영국인 매니저는 당연히 뜨거운 물 더 주라고 함
3. 이 수준인데 가격이 5000엔.
일본 오사카 박람회 영국관에서 판매중.
https://x.com/miyapii8844/status/1916664913512247415
글쓴이는 외국인과 일 할 기회가 많아서
당연히 애프터눈 티는 이 정도 수준이 아니란 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당당히 요구할 수 있었다고.
옆에서 같은 메뉴 시킨 다른 가족들이 이 모습을 보면서
자기네도 더 달라고 요청하고는
나중에 나와서 고맙다고 했다고.
영국가보고 느낀건 얘들은 집 청소할 물은 없어도 차마실 물은 냄긴다는거다. 그걸 더 안주려는건...
앺터눈 티셋에... 종이컵?!
영국의 대접 잘 받았습니다.(니들 손님 대접 꼬라지는 잘 알았다.)
오사카인도 교토어 하게 만들 기세다 ㅋㅋㅋ
종이컵은 뭐하자는거야... 코팅재때문에 재활용도 안되는거 씻어서 쓰는 도자기컵이 훨씬 친환경이지
저 기간엔 가서 뭐 먹을생각 하면 안되겠더라
가격 개미쳤던데
영국의 대접 잘 받았습니다.(니들 손님 대접 꼬라지는 잘 알았다.)
오사카인도 교토어 하게 만들 기세다 ㅋㅋㅋ
교토어로 하려면 "스콘이 참 바삭하게 잘 구워졌네요"라고 하면 될 듯
애프터눈 티 세트는 차가 주역이어야지 디저트가 주역이 되면 안되는 세트인데 거기서 스콘 칭찬만 한다는 건 차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
종이컵은 진짜ㅋㅋㅋㅋㅋ
영국가보고 느낀건 얘들은 집 청소할 물은 없어도 차마실 물은 냄긴다는거다. 그걸 더 안주려는건...
종이컵은 뭐하자는거야... 코팅재때문에 재활용도 안되는거 씻어서 쓰는 도자기컵이 훨씬 친환경이지
앺터눈 티셋에... 종이컵?!
저 기간엔 가서 뭐 먹을생각 하면 안되겠더라
가격 개미쳤던데
골판지 컵 안썼나보네 이번엔
일본판 젬버리다 저건
제넨 초밥을 케찹에 찍어먹는 하인즈 욕 못하겎네
애프터눈티를 종이컵에.....? 밥 짓고나서 씻는다 정도의 개소리잖아
진퉁 영국이 보면 혈압올라 죽으려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