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다시피 김치는 발효음식이기 때문에
발효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한다.
그래서 우리는 김치통이나 장독대를 쓰지만
미국에서는 그냥 피클 담그듯 저런 유리병에 넣는다.
그래서 발효중에 아래와 같은 대참사가 벌어지는데...
애써 담근 김치가 뻥뻥 터저나가는걸 본 미국인들은
김치를 유리병에 담을 방법을 고민했고
마침내 누군가가 해법을 찾아냈다
김치가 든 병 안에 스프링을 넣는것
김치를 김칫국물 아래로 눌러줘서
발효를 어느정도 균일하게 제어 할 수 있다고 한다.
쇠맛 나는 김치
이왕이면 철분보강이라는 멋진 표현을 쓰십시오
쇠맛 나는 김치
이왕이면 철분보강이라는 멋진 표현을 쓰십시오
으윽 이것이 미제 철강의 압박
저거는 쇠독 오를꺼 같은데
아니 쇠!
철 함유
쟤들도 피클링 같은거 해서 그거용으로 뚜껌이 좀 특이하게 생긴 용기가 따로 있는데 그거 개조한 느낌이네.
미국은 병조림이 발달해서 그런가?
이런 조그만 항아리에 김치 담아 팔면 좋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옹기 무거웤ㅋㅋ
어리석은 양키 놈들
식품용 스테인리스 스프링이겠지
ㅇㅇ 맞음. 적어도 저런거 만들 정도로 관심있는 사람이면 스테인리스를 써야한다는거 정도는 알고 있겠지...
작은 김치 냉장고 같은거 있으면 편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