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원정대 처럼 인지도 없어서 그게 뭔데요 소리 듣던 게임들이 정작 나오니까 호평 받고 성공하거나
스페이스 마린 2 처럼 할 사람만 하겠지 싶은 게임들이 신규 유입 대거 성공해서 역대급 대박 터뜨리거나
킹덤컴 2 처럼 재밌긴 한데 요즘 트렌드 아니다 싶은 게임들이 예상 외로 많이 팔리거나
많이 의외인 케이스긴 하지만 누가 봐도 망할 거라던 마비노기M도 괜찮다면서 나름 순항하거나
물론 1주일 만에 1천만장 2천만장 이 수준 까지는 아니지만 더 이상 AAA 아님 = 성공하기 힘듦이라는 공식이 없어지는 거 같기도 해서 신기함
킹덤컴2는 예상치 못한 게임은 아니지 않음?
전작때문에
맞을걸?? 이미 전작이 어느정도 작품성을 보증해줘서 예상을 못한정도는 아니었음
스마2 개 시발 존나 잘만들면 뭐해!시발 사후관리가 개 ↗인데
천하의 스마가 시발 원거리 워리어 하나에 쩔쩔메면서 칼질하는 밸런스 까진 참겠다 이거야
근데 시발 헤비 프레스티지 근거리 주는건 누구 생각아니 이 ㅆㅂ롬들아
멀티 발매 1년도 안되서 10만대에서 3~4천대로 꼬라박는건 시발 너무한거 아니냐 더 ↗같은건 왜 일ㅁㅁ 새끼들은 안접고 늘어나냐고
발매 전 : 플스2 감성들만 차있는 레이싱 게임을 누가 해요
발매 후 : 유비와 EA가 돈 쳐부어서 만든 더 크루와 니드포를 평가 + 스팀 동접자로 이김
33도 나름 비주얼때문에 기대작으로 꼽는사람 있는편이었고 킹덤컴2는 트렌드는 안맞을지언정 전작흥행이 있어서
근데 요새 오픈월드 게임들하고 비교해보면 확실히 요즘 트렌드 같은 스타일은 아니긴 함
확실히 인방등으로 장르 관계 없이 흥작은 팍 흥하는 경향 생긴듯
pc니 정치적 옳바름이니 개 짓거리하던 24년에 비해 25년은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들이 많아져서 좋다
올바름
애초에 게임이면 게임인데 다른 사회적 메시지 넣어서 크게 좋게된 경우가 많이 없는듯...
바이오쇼크 : 뭐래
킹덤컴2는 예상치 못한 게임은 아니지 않음?
전작때문에
근데 요새 오픈월드 게임들하고 비교해보면 확실히 요즘 트렌드 같은 스타일은 아니긴 함
맞을걸?? 이미 전작이 어느정도 작품성을 보증해줘서 예상을 못한정도는 아니었음
ㄴㄴ 전작 평가가 초반 최적화 버그 개판에 게임은 너무 불편하고 느린데다 전투 밸런스까지 박살나서 찐팬 아니면 못할 숨겨진 명작 취급이었음
그래서 전작팬들은 버그 많고 최적화 개판이라도 전작만큼 재미 주면 만족한다 이러고 있었는데 막상 발매하고 보니 전작 문제점 상당수 개선한 작품이 튀어나옴
스마2 개 시발 존나 잘만들면 뭐해!시발 사후관리가 개 ↗인데
천하의 스마가 시발 원거리 워리어 하나에 쩔쩔메면서 칼질하는 밸런스 까진 참겠다 이거야
근데 시발 헤비 프레스티지 근거리 주는건 누구 생각아니 이 ㅆㅂ롬들아
멀티 발매 1년도 안되서 10만대에서 3~4천대로 꼬라박는건 시발 너무한거 아니냐 더 ↗같은건 왜 일ㅁㅁ 새끼들은 안접고 늘어나냐고
킹덤컴도 한패해줌? ㄷㄷ
1도 해줬는데?
그런 공식이 있었어?
암튼 나는 마비노기 보기에도 꽤 괜찮고 인지도도 있고 접근성 좋아진 mmo라면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
뭔가 시선이 별로 안 좋은게 데인 사람들이 많나 봐
사실 마비는 게임 자체의 문제보단 운영이슈부분이 더 걱정될 부분이긴할거임
워햄도 내놓는족족 망햇지만 그래도 가끔은 안타치던 애들이고..
마m은 운영이슈가 터지고 잇지 않나
워햄2는 나오기 전에 우려 반반이긴 했음. 스마무쌍 1편이 게임 자체로 좋냐면 좀 그닥이어서....
스마2가 의외였던 건 전작 제작사가 워해머 게임쪽으로 잘 나가다가 돈옵3로 말아먹어서 날아갔고
새로 들어온 제작사는 월드워Z 좀비겜 하나 만들었는데 사후 관리로 평가 올라갔지만 발매 당시에는 욕 많이 먹은 게임이라 다들 불안해하던 상황이긴 했음
발3조차 젤다랑 스타필드있는데 되겠어 했는데 되더라구
발매 전 : 플스2 감성들만 차있는 레이싱 게임을 누가 해요
발매 후 : 유비와 EA가 돈 쳐부어서 만든 더 크루와 니드포를 평가 + 스팀 동접자로 이김
확실히 인방등으로 장르 관계 없이 흥작은 팍 흥하는 경향 생긴듯
33도 나름 비주얼때문에 기대작으로 꼽는사람 있는편이었고 킹덤컴2는 트렌드는 안맞을지언정 전작흥행이 있어서
반대도 많지
당장 토도가와 보면
킹덤컴2는 이미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기대작이었긴 함. 근데 그걸 뛰어넘어서 고티급일줄은 몰랐던거고
마비노기 빼고 다 기대작이었는데..
원래는 이게 더 '근본' 아니었냐 ㅋㅋㅋ
게임업계는 원래 투자금액의 크고 작음보다는 아이디어의 적절한 구현이 확실하게 통하는 판이었는데
20년쯤 전부터 갑자기 분위기가 너무 변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