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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과목 : 대학원생이 학부랑 완전 다른 과를 왔을때
(예 : 학부-국어국문학과/대학원-사학과)
졸업요건으로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들)
아까 저런일 있었던거 조교형한테 말하니까
"그래? 공지 한번 때려야겠네..."
그리고 조교형이 교수님한테 말씀드렸는지
방금 교수님이 연구실 내려오셔서
"어떤 복장이야?"
그래서 솔직하게 복장하고 말씀드리니까
누군지 아시겠다는거 같음.
그리고 나보고
"그런 새끼 있으면 꼭 얘기해라.
역사 배운다는 놈이 예의범절도 없이..."
하심.
그 친구 1학년 아님 2학년일텐데
골 좀 때리겠구만 ㅋㅋㅋㅋ
덤으로 가끔 맞담치는 학부생 동생 하나 있는데
이야기 좀 해줘야겠구만
난 학부생들이 나를 학과 복도에서 밥해먹고 맨날 프로틴 빨면서 독같은 커피 빠는 대학원생으로 기억하고 있더라
너무해...
군대 찬스!
와 이런 대학생 자살버튼은 처음본다
군대 찬스!
와 이런 대학생 자살버튼은 처음본다
이제 박사 마치려는데 어딘가 모르게 예의가 잘 갖추어진 상태로 석박통합으로 들어오는 맛도리 전개인거 다 압니다.
난 학부생들이 나를 학과 복도에서 밥해먹고 맨날 프로틴 빨면서 독같은 커피 빠는 대학원생으로 기억하고 있더라
너무해...
나도 학부생 몇명은 알고 지냄 ㅋㅋㅋㅋ
항상 피곤한 얼굴로 왔다갔다 하고 맛집 알바하는 대학원생이라고...
학과복도에서 어떻게 밥을 해먹어?
혹시 집없어?
독마새이신가요...??
방정맞은 주둥이는 재앙의 근원이지 ㅋㅋ
크 썰풀기전에 팝콘사놓으라고 먼저 공지해라 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