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왕녀의 작가인 미츠나가 야스노리가 연재하고 있는 시간 정지 용사.
이세계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만화인지라 검의 고수인 소드마스터가 등장하는데
운석을 검으로 튕겨내는 등 그냥 존재 자체가 먼치킨인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다.
작중에서는 시간 정지 능력을 가졌던 주인공에게 검도 빼앗기고 수치도 겪는 등 굴욕을 맛보았는데
이후 모험가 길드에서 주인공과 소드마스터가 재회(?)하고 뭔가 불안한 상황에 주인공은 바로 시간을 멈출려고 하는데...
바로 칼빵이 날아오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알고 보니 이미 주인공에게 뭔가 비범한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던 소드마스터는 주인공의 수상한 움직임을 보자마자 기습을 가한 상황.
그런 상황에서 소드마스터를 비롯한 고수들은 치명상을 입었으니 죽었을거라 여기지만
놀랍게도 멀쩡하게 살아온 주인공.
사실 주인공은 치명상을 입고 치료가 가능한 성직자에게 갔는데
문제는 주인공이 있는 장소가 초보자 마을이라서 회복 마법은 그저 임시 치료에 불과했고
결국 손수 마취도 없이 상처를 실로 봉합하고 부상이 아물 때까지 안정을 취한 다음에 재활 훈련까지 하면서 온갖 개고생을 다했다는 현실적인 고생담을 내뱉는다.
그렇게 생환한 이후 주인공은 자기를 죽일 뻔한 소드마스터에게 엄청난 행동을 하니...
바로 검에 죽고 검에 사는 소드마스터의 검을 빼앗고 수치를 주면서 명예에 먹칠을 한 건 자기의 잘못이라며 솔직하게 사과를 박는다.
그런 상황에 소드 마스터는 만약 주인공이 마음만 먹었으면 자기에게 사과를 하는 게 아니라
자기를 죽이고도 남았을거라 직감하면서 주인공의 강함(?)을 보며 절정에 빠지고는 사과를 받아들인다.
그렇게 주인공과 소드마스터의 악연은 쭉 이어지는데 나머지는 본편에서 확인해보자!
지가 벗기고 이딴 소릴 하다니.. 남주가 양심도 염치도 없는 짐승이라 진짜 화가 잔뜩 나네
무기 훔침 + 남한테 알몸 보여줌
주인공이 죽어도 싼짓했지
3부 결전에서 디오도 흡혈귀라서 살아남은 경우가 몇번이나 있었다.
일단 인간이었으면 머리 빠게졋을때 즉사였어...
지가 벗기고 이딴 소릴 하다니.. 남주가 양심도 염치도 없는 짐승이라 진짜 화가 잔뜩 나네
원래 가해자(?)는 기억 안 한다잖아.
역시 심장정지 후 자력으로 부활하는 급의 인자강이 아니면, 시간정지도 고수에게 털리는구나
3부 결전에서 디오도 흡혈귀라서 살아남은 경우가 몇번이나 있었다.
일단 인간이었으면 머리 빠게졋을때 즉사였어...
작중에서 주인공이 죽을 뻔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고 실제로 여러번 죽었다가 부활함.
사실 디오도 그렇고 시간 정지 능력이 개사기는 맞지만 본체가 약하면 약점도 많긴 함 ㅋㅋ
무기 훔침 + 남한테 알몸 보여줌
주인공이 죽어도 싼짓했지
의외로 스토리도 설정도 전투밸런스도 탄탄해서 디게 재밌음ㅋㅋㅋㅋ
이 족같게 개 짜치는 독재정권당시 탄압 삘나는 띠 말고 좀 간지나는 19금 마크로 바꿔주면 안되냐
소마다 은근 츤데레라서 할거 다 해줌 ㅋㅋ
볼때마다 느끼지만 남주 행동이 너무한데 개그성으로 표현되서 넘어가는건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