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의원 국민당 통합발언 요번까지만 참습니다

우상호 통합발언이 진심이든 아니든 국민의당이 와해되기에 나쁘지 않은 발언인듯. 야당들이  서로 싸워줘야 좋으니까요

자꾸 참아주니까.
참아줄거라는 거 아니까.
저러는 걸 수도.
'안참으면 어떨건데?'
이런 마인드일수도 있고.

http://news.joins.com/article/22188536
그는 "제가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3번 주장했다가 문자폭탄을 많이 맞았는데, 현실적으로 국민의당의 협조 없이 어떤 법안도, 어떤 예산도 통과 못 한다는 게 확인이 되고 있지 않냐"며 "(여당이) 현실을 알면서도 용기를 내지 않고 있다. 그것은 개혁을 위한 용기가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아놔... 답답하네요
아니 통합없이는 협조 못구합니까? 아니 협조구하라고 세금내가면서 당신들 의원 뽑아놨지 어휴 ..
일진자 편하게 하려고 하네요
그리고 아니 당 통합하면 당 내부적으로 또 균열 일어나서 법안처리가 쉬워진다는 보장도 없는데 뭐 저리 자꾸 통합통합해대는지... 설득논리가 아주 병맛이네요
문자폭탄 받으면 하지말라는 소리인데 끝까지 본인이 해야겠다고 한다면 당원들의 소리르 깡끄리 무시하고 본인 ㅈ대로 하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우상호도 진짜 멍청하기는
당 망할길이 영화처럼 뻔하게 보이니까 통합 반대 하는 것이지
그깟 표결 때문에 당이 망하는길로 가야하나 미쳤나 도랐나

우상호가 멍청한 게 아니라 그냥 편하게 정치하고 싶어서입니다. 산술적 계산만으로 통합하면 예산안이 해결된다고 착각하는 거죠. 국당에 있는 사람들 탈당이력과 당적변경이 하나같이 화려하죠. 그냥 철새기질은 안변하구요. 화장실 드나들듯 더민주로 다시 기어들어와서 분탕과 분열은 정해진 수순인 건 누구나 다 알고 있구요.
실은 예산안 통과를 빌미로 합당한 후, 다시 계파별로 잇권챙기고 싶고 새로운 시민세력이 귀찮으니 제거할 방법은 안희정이 당대표가 되고  그 후에 내각제할 수 있다면 국민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피곤하게 문자보내는 사람들 무시해도 되니까 얼마나 좋은 플랜이겠어요?

없으면 안 되니까 통합이란 생각이면
왜,
머리에 계산기를 이식하고 다니지.
계산기 없인 기본산술도 안 되니까.

우상호는 이미 버려야 합니다.

참으면 안돼요. 전에도 그러고 또 하는거잖아요.

고 김대중 전대통령에게 조작 공격을 한 작자를 최고위원으로 두고 있는 당이랑 합치자고?
김대중-노무현 민주정권의 정통성을 계승한 현 정권에서 집권여당이 저런 당을 끌어와 합치자고 하는게 말이냐 방귀냐? 정치적 명분의 문제로 따져도, 윤리적 문제를 따져도 어이가 없는데 정치공학 계산기를 두드려 봐도 실소가 나온다. 국민의당이 어떤당이냐, 호남 홀대론 같은 사기를 쳐가며 호남 유권자를 속이고 우롱해 표를 훔쳐다 호남에 한정된 지역주의 기반 정당인데 무려 호남 유권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고 김대중 대통령을 음해한 작자를 최고위원으로 떡하니 모셔두고 적폐 정당 찌꺼기들과 합당을 하네 마네 뻘소리를 하고 있는 얼간이들이다. 지역기반 정당이 자기 기반 지역 유권자에게 빅 엿을 열심히 퍼다 먹이고 있는 멸종 예정 시한부 정당인데 얘네랑 합쳐서 민주당에 득될게 대체 뭐가 있는데? 진심으로 읍소해 서서히 호남 유권자분들의 마음을 되찾아 오고 있는 몇달간의 노력을 쓰레기 통으로 다시 쳐넣는거?
명분도 실리도 없이 무조건 국민당 끌고 와 합쳐야 한다는 작자들은 결국 적폐청산과 나라 정상화라는 대의에도 관심없고 당의 이익에도 관심없다. 그냥 본인의 사익에만 관심 있어서 저러는 것이다. 예전처럼 패거리 파벌 구태 정치질 해보고 싶어서, 자기 파벌 만들고 공천권 협잡질 해가며 자기 사람 심고 당이 대권을 잡냐 못잡냐 총선에서 승리하냐 패배하냐 따위 관심없이 그저 당내 정치질에서 자기 파벌 승리만 하면 그만이라는 쓰레기 같은 생각으로 가득차서 저러는 것이다. 자기 당을 용 만들어 봤자 구태 정치인인 본인은 용 꼬리 밖에 안될거 같으니까 당을 닭으로 끌어내리고 그 닭대가리 자리에 본인이 앉겠다는 속셈이지. 박지원이 맨날 하던 딱 그짓거리.
이미 국민의 심판을 받아 나날이 최저 지지율 바닥을 경신하며 멸망해 가는 당을 끌고 와서 민주당에 붙이면, 눈앞의 몇석은 더 올라갈지 몰라도 지금 고공행진 중이던 정당 지지율은 고꾸라질 것이다. 차기 총선에서도 그 대가를 받게 되겠지. 근데 우상호 같은 통합파 찌꺼기들은 그런거 관심없는 것이다. 그냥 국민당 쓰레기 구태 정치꾼들 끌어들인 후에, '내가 니들 정치 생명의 은인인거 알지?' 자기 파벌로 삼고, 파벌 정치 척결을 목표로 삼은 당의 방향성에 반기를 들고 자기들은 당내 파벌로 똘똘 뭉쳐서 당권을 도모한 후 차기 총선에서 시스템 공천 갈아엎고 다시 밀실 파벌 공천 짓거리로 회귀해 공천권 팔이 매관매직 하면서 사익을 챙기려는 더러운 욕심에 다름아니다.
우상호가 어떤 변명을 늘어놓건 이건 어린애가 봐도 딱 당 전체에 심각한 손해밖에 나지 않는 바보짓이고, 명분상으로도 국민의 막대한 지지보다 그깟 몇석 의석 수를 더 중요시 여기는 반민주주의적 행태인데 그걸 우긴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위에 말한 저 더러운 사익 추구 속셈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도 통합파는 모두 구태정치질로 회귀해 파벌정치의 보스놀음이 하고픈 쓰레기로 간주하겠다. 나를 비롯해 최근 몇달 사이에 민주당에게서 희망을 보고 권리당원으로 지지를 던진 수많은 당원들을 실망시키지 마라. 쓰레기들과 몸을 섞는 순간 민주당에 대한 지지는 철회한다.

편해서도 멍청해서도 아닙니다
지 정치자리 챙겨먹고자 하는거에요
지금 어차피 지지자들이 자기 곱게 안보는거 알고, 우상호는 안희정이랑 친하죠
민주당 이대로 지지율 높고 단단하면 지가 뭘 해봤자 기스도 안나는거 아니까 일단 부숴놓고 볼라고 하는겁니다.
국당이 민주당의 트로이목마인걸 모르겠어요? 우리도 아는데? 아니까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존나 악질이에요

논리가 참...
그렇게 통합 좋아하면 뭐하러 대한민국에 살아요 그냥 UN단일국가로 살지

그냥 지가 국당 가던지...

별루다

통합하고 법안 누더기 만들어서 통과시키고 당권 나눠먹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정국 안정시킨 히어로되고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내눈에도 훤히 속이 보인다. 박지원 안좋아하는데, 정도를 걸을게 아니면 머리라도 좀 박지원처럼 잘 굴려봐..
보기 안쓰럽다... 글고 충청도에도 어설프게 통합통합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제발 머리 잘굴릴거 아니면 둘 다 좀 정도를 걸어라.
늬들보다 머리 훨씬 잘굴리는분도 일생을 정도를 걷다가 대통령 된건 왜 볼줄 모르냐..

전 안 참아요. 자기 패거리만 아는 정치모리배는 버린지 오래입니다

..

우리를 못믿겠다는겐가 아님 우리를 무시하는겐가 아님 우리가 있는것 이러는 것도 모르는겐가 뭐가 되던 우상호의 능력 미달의 증명 아니겠는가 설마하니 그냥 잡것들과 붙겠다는것이면 홧술을 부르는 짓이 아닐 수가 없다

니가 가면 되겠네.

다 자기 세력 확장하려는 속셈인걸 당원들이 모르겠습니까?
어이가 없네요..
저 분도 이제 슬슬 은퇴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