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가이 고 선생님의 파렴치 학원은 단순한 애들이 아이스께끼 하고 노는 만화가 아니라, 성인 어른인 선생이 애들에게 폭압적으로 굴고 성희롱 하는 것을 욕하며 풍자하는 만화다
실제로 나가이 고 선생님도 어렸을때 선생님이 알몸으로 사진 찍게 다 벗으라고 명령한 적이 있었다고 하며 그 경험을 살린 에피소드도 있다
그리고 1970년대에 검열 없이 나온 이 만화는 지금 나오려면 검열을 해야 한다는 씁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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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한국의 나가이 고?
펜대를 놓냐마냐의 문제 이전에 사상이 불순하다고 공권력에 끌려갔을걸?
문제는 70년대에서 한국에서 저랬으면 남산가서 못돌아왔을 가능성이 높다는게,,,,,,,
스포츠신문에 연재되던 고우영 수호지도 오만 칼질 다 당하고 펜대 놓던 시절이다
애니씹덕들이 갓본갓본하시는데 1세대 일본만화 거장들 보면 일본 씹새들아 잘갈겼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면 며칠 후 종북빨갱이로 신문에 나오거나 행방불명이겠지
그 시절에 우리나라에서 그리 했으면... 죽지 않았을려나요?
남산가서 코렁탕 마실 소리를 하네
70년대 한국의 나가이 고?
펜대를 놓냐마냐의 문제 이전에 사상이 불순하다고 공권력에 끌려갔을걸?
문제는 70년대에서 한국에서 저랬으면 남산가서 못돌아왔을 가능성이 높다는게,,,,,,,
스포츠신문에 연재되던 고우영 수호지도 오만 칼질 다 당하고 펜대 놓던 시절이다
애니씹덕들이 갓본갓본하시는데 1세대 일본만화 거장들 보면 일본 씹새들아 잘갈겼다
우리나라도 20년 동안 오히려 검열이 심해지고 이상해졌지...
출판계 같은 경우 검열이 아니라 아예 죽을뻔했죠
모든것은 올바른 @@를 외치는 놈들치고
제정신이고 올바른 새끼들을 본적이 없어요의
표본.
현재 한국은 나가이 고가 10명 20명 있어도 될까말까한 수준이긴한데...
남산가서 코렁탕 마실 소리를 하네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면 며칠 후 종북빨갱이로 신문에 나오거나 행방불명이겠지
그 시절에 우리나라에서 그리 했으면... 죽지 않았을려나요?
저시대에 나가이고가 한국에 있었으면 목숨이 왔다갔다했을지도 모름
일본이니깐 살아남은거지...
우리나라 같으면 존나게 쳐맞고 눈이라도 한쪽 실명되어서 나온 다음 '국민의 심판을 받겠읍니다' 이거 목에 걸고다녔을 거임
같은 시대가 아니야
사실 선구자들은 몇 명 있었음.
다 죽였잖아 근데.
좋은 생각인데 누가 고양이 먹에 방울을 달지?
우리도 마광수 선생님 같은 분이 있었지
다만 주변 반응이 달랐을 뿐
우리나라에도 있었음 신해철님이라고
근데 우리나라는 검열반대에 대해서 어린애들도, 청년도, 중장년층들도 그렇게 열광이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