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틱틱대면서 온갖 호감도 이벤트는 혼자 다 가져가는 이지모드 츤데레?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메모리얼 수위를 보이며 독보적인 진도를 나간 전직 응급의학부원?
귀찮은 여자인 척 하면서 잘 발라먹을 수 있도록 가시 다 드러내는 제철 갈치구이?
이년들이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아코가 아닐까...
일단 이오리는 한번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아주 달달해질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