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케어 안되고 유저가 견디기 어렵다고 했는데
문제는 마비의 현 메인 비엠인
의상 펫이(사길 보석까지) 싸그리 다
일종의 휘발 bm이라는 거.
그래서 스트리머들이 펫 띄우다가
3ㅡ400 예사로 태우는 거 보이고 있는데
보는 시청자도 스트리머도
이게 맞나..하는 얘기 나오는 게 당연한 일...
합성 펑 합성 펑을 거의 모든 컨텐츠 하면서
계속 보고 앉아있으니 ㅡㅡ; ㅋㅋㅋ
엠블 7연속 에픽 조차 완성 안되고 다 터졌는데
이걸로 전설 엠블..가야하는 거 생각하니
뭔가 머리가 아픔.
뭔가 터지고 부가 재료나 누적으로
돌아오는 리턴이 있어야
이런 휘발이 의미있게 버텨지는데
끽해야 연금류는 연금가루.
의상 펫은 그냥 공중 분해.
얘네 역시 그나마 뽑으면 타이틀 보유로 얻는
보유 타이틀 효과..정도?
하다못해 펫 분해되면
뭐 펫먹이랑 디스크랑 태그랑 이거저거 바꿔줘야하는 거
아닌가.. 이거로는 케어 기별도 안되지만.
의상도 그렇고.
얘네 우습게 보이지만 사실 극한의 스탯을
돈으로 사는 구조인데,
이거 pvp나 그런 경쟁요소 아니라서
그나마 안하면 되지..싶지만
이거 타이틀이나 보석이나 이런 고과금 스탯
누적되면 몇개월 안으로 꽤 벌어질거임.
이 게임에 유저가 줄어들면 결국 이게
주요 트리거가 될 거 같음.
돈을 써야 스탯인데
돈이 휘발로 분해되고 남는 게 없는
지르고 무과금 구조가 너무 많음.
이런거 보면 진짜 한 탕 쪽 빼먹고 끝낼 생각 이었는데 너무 떠서 문제가 아닌가 싶음
그나마 무과금으로 모든 던전 무리없이 도는건데 미래가 문제네
어차피 경쟁은 없어서(아..직?) 뭐 여유롭게 노는 거는 괜찮지
모아모아서 결국 날리는 엔딩이 너무 현타오기 쉽지
다른 룬은 어비스 냈으니 당장 안 되도 그냥 숙제만 돌리면 완성 가능한 영역이라 괜찮은데
엠블렘이 레이드에서도 안 나와서 좀 그래, 난 고로에서도 굳건이 쳐나와서...
펫은 완전 핵과금 영역이라 잘 모르겠고, 의상은 3성일 때부터 염색만 가능하게 해줘도 불만 없을 거 같음
이런거 보면 진짜 한 탕 쪽 빼먹고 끝낼 생각 이었는데 너무 떠서 문제가 아닌가 싶음
돈 안쓰는 무소과금 유저도 며칠동안 룬 다 터져서 스펙업 1도 안되고 있다보면 그런 생각이 안들수가 없어
까놓고 말해서 룬이야 인게임 내에서 기본적으로 구할 수 있으니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 의상하고 펫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