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에서 나오는 괴물의 디자인은 초기에는 돌고래와 해파리와 심해 생물이 합친 귀여운 디자인을 컨셉으로 삼았다.
작중에서는 점점 이야기가 진행할수록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가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자 했는데
CG와 관련된 예산 문제 및 김지훈 감독 본인이 저런 변화가 취향이 아니라고 했기에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괴물의 모습은 일관적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실제로 만약 초기의 컨셉대로 갔다면 나름 디자인 하나는 독특한 괴수로 남았을지도
크리처모습은 첨 보네
그러고보니 이 영화에서도 건강박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