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산나물을 줍줍
한국에도 많은 잡초
고기랑 잘 어울리는
비름 발견
옆에서는 쇠비음도 발견
작년에 뿌려두었던 달래도 뽑고
김치로 만들어보자
부추도 줍줍
부추는 사실 꽤 흔한 잡초
민들레도 쌉살해서 맛있다.
김치 양념도 파네 일본...
야생 산나물들은 살짝 대쳐서 기생충을 죽이자.
왜국 청년이 먹을 줄 아네
너구리 -> 라쿤
일본 정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종
(황소개구리랑 동급)
불고기로 만들고
그릇을 가지러 가봅시다
강가로 가봅시다
커터로 깍고
사포를 여러 종류로 비벼가며 마감
그리고 옆에 강에서 민물게를 좀 잡아다
튀겨 먹으면서
그릇의 내구도를 점검
막 수확한 햅쌀로 밥을 지어서
나물과 고기를 올리고
고추장도 넣고
대존맛
돌솥이라 누룽지도 만들어짐
맛있다!!!
아 시발
김치 만들어둔거 까먹음 ㅋㅋㅋㅋㅋ
같이 먹으니 더 맛있다.
너구리고기까진 어찌어찌 넘어갔는데
돌로 즉석에서 그릇 만드는거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게까지 튀겨버린거야?
야무지게 먹네
아니 그전에 밥지을때 솥 있잖아 왜 돌 깎아서 밥을 먹는
야무지게 먹네
아기게까지 튀겨버린거야?
너구리고기까진 어찌어찌 넘어갔는데
돌로 즉석에서 그릇 만드는거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빨간마스크를 쓴 바니복이 보였
아니 그전에 밥지을때 솥 있잖아 왜 돌 깎아서 밥을 먹는
TMI) 강가에 있는 돌을 달궜다가 자칫하면 터질수있다
TMI) 그래서 되는지 안되는지 실험을 해봤다
엣?
뭐야 어케 깎았어
뭐여 시발
돌솥이 아니라 걍 돌이자나요....
난이도가 좀 있네 그릇도 만들어야 하다니 ㅋㅋㅋ
너구리...비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