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가이는 아다임.
여자랑 만나본적도 없음
둠 가이는 FPS장르의 시초에 가까운 인물임.
FPS라는 장르의 역사를 따져보면 결국 최상단에 id소프트의 울펜슈타인과 둠이 나옴.
그래서 둠가이가 악마 찢는다는데는 개연성 보증이 필요하지 않음.
왜냐면 그 설정 자체가 컴퓨터 슈팅 게임의 역사였기 때문.
거기다가 당사자 본인이 지금껏 쭈욱 내려오고 있어서 논란 여지가없음.
머리 속에 악마 찢기만 있을거 같지만 희노애락이 있고
무고한 사람이 죽는걸 보면 화를 냄.
'이 희생들은 충분히 그럴듯한 가치가 있었다네'
소리를 듣고, 아래 시체 한번 훑어보고는
바로 더 이상 듣기 싫다고 연락 차단함.
인간에 한해서는 절대적 불살 케릭터임.
인간의 배신자 올리비아 피어스도 악마가 되고나서야 죽임.
인간에 대한 유일한 상해 기록은 93년 둠1 메뉴얼에 있는데
평범한 해병 시절에 시위대 발포하는 상관을 두들겨패고 화성으로 좌천됐다는 설정이 유일함.
이런 사람은 뭐먹고 사냐 하는데 걍 피자먹고 과자 먹고 살고있음
그냥 토끼 키우던 스윗한 형임
취미가 새빨개서 그렇지 ㅎㅎ
아 타코야끼맛 감자튀김은 못 참지
그런데 그 토끼를 악마놈들이 죽여서 스윗함이 사라지고 영원한 분노만 남았...
토끼 좋아할때부터 알아봤음
둠가이가 매력적인 이유지. 찢고 죽인다! 하는 상남자지만 그냥 미치광이 학살자는 아님. 그냥 좀 과격하게 움직일뿐이지 그도 한명의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니까....
그 분노의 원천이...!!
그냥 토끼 키우던 스윗한 형임
취미가 새빨개서 그렇지 ㅎㅎ
그런데 그 토끼를 악마놈들이 죽여서 스윗함이 사라지고 영원한 분노만 남았...
악마는 찢고 죽여는 나만의 작은 토끼를 머리만 잘라서 박아놓았기 때문
토끼 좋아할때부터 알아봤음
아 타코야끼맛 감자튀김은 못 참지
둠가이가 매력적인 이유지. 찢고 죽인다! 하는 상남자지만 그냥 미치광이 학살자는 아님. 그냥 좀 과격하게 움직일뿐이지 그도 한명의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니까....
이런거 볼때마다 둠 슬레이어 = 둠가이는 개인적으로 별로임 ㅋㅋ
둠가이는 저런 파괴나 증오보다 복구와 평화가 더 좋다고 둠 2편에서도 나오고, 피로감도 느끼는 훨씬 인간적인 캐릭터였는데...
코믹스는 아무리봐도 미치광이 학살자 맞는데....
나도모쏠아다 인데 둠가이임?
듐삣
불의를 보고 분노할줄 알고 용기있게 나설줄 알며 사람을 귀히 여기고 존중하며 악마를 때려잡을 수 있다면 당신도 둠가이.
아니
악마 학살! 찢고 죽이기!
ㅅㅅ보다 더 좋다!
? 제가 하면 찢고 죽이기가 아니라 찢겨져서 죽는데 왜 일까요?
이터널엔 둠가이 가족 사진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없어진건가..
원래 사람이었다며? 근데 먼 여자를 본적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