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수스
어마어마한 부자였으며, 각종 로비+기부 활동으로 로마 정계를 주름잡던 인물이다.
괜히 삼두정치의 한 머리가 아니었던 셈.
그런데 로마인 이야기에선 이런 크라수스가 시종일관 찌질하고 무능한 인물로 묘사되며
카이사르에게 막대한 돈을 빌려줬기 때문에 카이사르의 꼭두각시 신세가 됐다는...
좀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사실 둘의 관계는 현대 기업인ㅡ정치인처럼 공생관계에 가까웠고,
크라수스가 무능하긴 햇지만 그건 군사적 재능 한정이다.
적어도 절대로 당시 정치 애송이였던 카이사르에게 멱살 잡힐 인물은 아니다.
하지만 범부라서 제일 먼저 탈락했쥬
그건 억측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대신 불난집을 골라 남의 안타까운 사정을 역이용해서 값 싸게 사들인건 사실이라 함. 이건 두고두고 로마인들에게 욕 들을 짓임.
쟤 돈벌은 방식이 집 지어서 월세나 매매로 돈 벌은거였는데, 자기가 돈들여서 지어놓은 집에 세입자 들일려고 로마도시에 불 지른적도 있다고하니까.....
로마에 불 났을때 돈 안주면 불 안꺼주는 유료 소방대 운영했다는 분 맞나? 그 사람 같은데
하지만 범부라서 제일 먼저 탈락했쥬
다른 재능은 a급이고 돈버는재주는 천재적이었는데 하필 군사적재능이 범부만도 못해서 그만..!
로마에 불 났을때 돈 안주면 불 안꺼주는 유료 소방대 운영했다는 분 맞나? 그 사람 같은데
그건 억측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대신 불난집을 골라 남의 안타까운 사정을 역이용해서 값 싸게 사들인건 사실이라 함. 이건 두고두고 로마인들에게 욕 들을 짓임.
그런 루머가 당시부터 있었다곤 하지만 실상은 불났을때 통크게 기부하며 기부안하는 사람들보고 째째하다 하던 사람
억측이었구나. 나도 그냥 어디서 들은 썰이라서 잘 몰루. 땅산건 진짜라니 양심은 없는데 수완은 좋네.
정치적으론 무능한 인물은 아니었음. 정치력 하나만 폼페이우스 보다 위.
대신 인기는 셋 중에서 제일 쳐졌음.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을 모았기 때문. 특히 부동산으로 거부가 되었음.
일설에는 사설 소방대를 운영해서 불난집 집주인과 협상해서 헐값에 불난집 거래에 응하면 불 꺼주고, 거래 거절하면 불나는거 구경했다고 하는데
그건 헛소문이라 함.
졸부는 맞지 않나?
졸부는 맞지ㅋㅋ
그래서 인기가 떨어졌고
쟤 돈벌은 방식이 집 지어서 월세나 매매로 돈 벌은거였는데, 자기가 돈들여서 지어놓은 집에 세입자 들일려고 로마도시에 불 지른적도 있다고하니까.....
그래도 카이사르는 크라수스를 좋게봤던건 같음 두번은 못만들 갈리아기병대를 파르티아 원정때 보내준다던가 내전후 크라수스의 복수를 위해 원정준비를 했다던가
ㅇㅇ 둘 사이가 그리 나쁘진 않았는데 로마인 이야기만 보믄 주인과 노예관계임ㅋㅋ
삼두정치의 돈을 책임지던 인간이라 좋아할 수 밖에 없긴 함 ㅋㅋㅋㅋ
그 군사적 재능이 발목을 잡아 원정에서 그만
1.파르티아 원정
2.돈 모으겠다고 별짓을 다함
이거 2개로 엄청 까이더라고 남들이 야만족들 약탈할 때 평등하게 로마인 상대로 했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