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이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수입을 원한 상황에서 그럼 자기네 핸드폰을 팔아먹을 수 없다는 이유로 막았던 삼성.
덩달아 데이터 요금을 쪽쪽 빨아 먹을 생각으로 돈독이 오른 통신사들 역시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이 들어오는 걸 탐탁치 않게 생각하며 출시를 미룸.
그런 상황에서 KT는 결국 언젠가 아이폰은 유통이 될 터이니 먼저 선빵을 친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자기네 고가 요금제에 가입해야 아이폰을 구매할 보조금을 지원하하면서 쏠쏠한 재미를 봄.
그렇게 간을 보던 다른 통신사들도 허겁지겁 KT를 따라하였고 아이폰이 본격적으로 국내에서도 활용화 됨.
시간이 지난 지금 봐도 당시에는 자본주의의 온갖 추태는 다 보여줬다고 평가를 받는다고 ㅋㅋ
통신사 놈들 다시 국영화 좀
이건 진짜 욕 뒤지게 쳐먹어도 할말이 없지 ㅋㅋㅋ
사실 저러고 갤럭시S5 (중간에 S2제외)까지는 기기 성능으로도 애매했고.
통신사 놈들 다시 국영화 좀
삼성 애플의 차이점은 저것보다는 플랫폼으로서의 문제지 애플은 이미 시장을 독점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삼성은 순순히 스마트폰의 생산이란 부분에서 크게 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