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이 짤만 덜렁 들고 와서
저게 뭔 개소리냐고 하는 말이 있는데
원본 영상 보고 오면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음
‘뭔 일이 일어나는지도 잘 안 보이는데 아무튼 화려하니까 재밌다고 착각하는 것이다‘라는 논조임
난 좋은 액션 영화란 ‘액션-리액션이 명확하고, 맥락에 맞는 액션을 구사하는 영화‘라는 기준을 두고 한 얘기라고 받아들임
이 맥락까지도 인지한 뒤에 ‘그래도 저 표현은 좀 아니다‘ 같은 반박을 하는 거면 모를까
그냥 커뮤에서 짜집기한 짤만 보고 까는 멍청한 짓은 좀 그만하자
부기영화로 불탈 때랑 달라지는 게 없냐 어째
참고로 저기서 ‘액션의 전달력‘이 좋은 블록버스터로는 퍼시픽림이 제시됨
개인적으론 매드맥스도 그만한 스케일의 액션씬을 그토록 명료하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굉장히 감탄했고
영상 진짜 얼마 안 되는데 그 정돈 보고 얘기할 수 있자나
인터넷상의 인물 비판의 8할은 너 잘걸렸다 심심했는데 로 이루어져있지
남은 2할은 너 잘걸렸다 추천 좀 필요했는데로 이루어진다
진짜 매드맥스랑 퓨리오사가 감탄 나오는게
요즘 액션 영화에서 좋아하는 쓸데없이 카메라 흔드는 연출로 사람 멀미나게 안 하고 큰 스케일로 액션을 깔아서 보기 편했다는거임
마치 마블링 두둑한 스테이크를 1근쯤 먹었는데 속이 편한 것 같은 그런 느낌
오늘도 그들은 30분 정도밖에 안되는 영상도 안보면서 자기보다 유식한 사람을 개버러지로 봅니다
애초에 영상 제목부터 대놓고 '대중 평가랑 내 평가랑 갈림' 못박고 들어가는데 아주 염병들을 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동진씨가 나오는 라플리 위클리 채널이랑 파이아키아 채널 유익하게 잘 보고있음
보고 있으면 아이큐 두자리인 나도 영상 보는 동안은 세자리가 된거 같단 말이야.
인터넷상의 인물 비판의 8할은 너 잘걸렸다 심심했는데 로 이루어져있지
남은 2할은 너 잘걸렸다 추천 좀 필요했는데로 이루어진다
나머지 4할은 관성에 의한 비판인가
미군맨들 차력쇼 하던 때까진 되게 재밌게 봤는데
진짜 매드맥스랑 퓨리오사가 감탄 나오는게
요즘 액션 영화에서 좋아하는 쓸데없이 카메라 흔드는 연출로 사람 멀미나게 안 하고 큰 스케일로 액션을 깔아서 보기 편했다는거임
마치 마블링 두둑한 스테이크를 1근쯤 먹었는데 속이 편한 것 같은 그런 느낌
개인적으로 이동진씨가 나오는 라플리 위클리 채널이랑 파이아키아 채널 유익하게 잘 보고있음
보고 있으면 아이큐 두자리인 나도 영상 보는 동안은 세자리가 된거 같단 말이야.
선생님 아이큐 두 자릿수면 경계선 지능이에요...
오늘도 그들은 30분 정도밖에 안되는 영상도 안보면서 자기보다 유식한 사람을 개버러지로 봅니다
애초에 영상 제목부터 대놓고 '대중 평가랑 내 평가랑 갈림' 못박고 들어가는데 아주 염병들을 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미국인이 다 때려 부수는걸 좋아하는 취향인데 영화를 재미는 있었음. 기승전결도 좋고
문제는 위에서 지적한대로 변신이 너무 눈팔리긴 하더라. 눈에 딱 들어오는게 아닌 부르르르ㅡ르으응 위이잉? 하니 변신이 끝난 느낌
무튼 영화 자체는 오락영화 느낌대로 재미있었음
1편 변신 장면이나 액션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지적은 개봉 당시에도 있었지 않나 나도 그렇게 느꼈었고 그 이후 나온 작품들은 좀 천천히 했던거 같은데
영화관에서 볼때 옵티머스가 엄청 천천히 변신할때는 우와 했는데 나머지는 뭔가 그냥 휘릭 하니까 변신 이래가지고 ㅋㅋ 난 아야네 의견에 동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