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자면
하다보니 맛없는데 맛있어서
당황스럽다는 글.
작금의 마비노기m 흥행이
노린건지 얻어걸린건지 긴가민가한다는 글.
을 딱 2주 전,
4월 10일에 적었고
글 말미에 시발ㅋㅋㅋ
추억으로 하여금 갬성을 자극하는 겜은
익숙한만큼 동시에 뽕빠지기도 쉬워서
세심하게 관리해야한다고도 적어놨었네 ㅅㅂㅋㅋㅋ
그때는 그래도 "얻어걸렸다" 보다는 "노렸다" 쪽에
아주 조금이지만 더 무게를 뒀던지라.
몇달정도 지켜봐야겠거니 했는데.
단 2주만에 이지경이 될줄이야
아니 시발 만듦새랑 유저를 대하는 태도도
옛날 감성이면 어카는거냐...
하 시발 그래서 바로 접냐? 라 하면
당장은 잘 모르겠지만
오늘 터진 건은 이래저래 데미지가 크게 오긴 한다.
친해진 사람들도 있고 해서 계속하긴 하겠지만 일단 오늘 월간패키지 지르려던건 보류함
친해진 사람들도 있고 해서 계속하긴 하겠지만 일단 오늘 월간패키지 지르려던건 보류함
뭔가에 씌였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