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M] BM에 관해서 "동건이형 말대로 글자 잘 읽어" 보고 글 써봄

동건이형이 원하는 글자를 잘 읽는 사람이라

BM 관련 상품들 내용도 잘 보고 지금 현재 문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봄 

마비노기 M의 게임은 우선 생활 + 육성으로 분류할 수 있음 

육성의 경우 오늘 공개된 최고 콘텐츠인 레이드까지 볼 때

모두 "타임 어택" 형식의 구조로 짜여있다는걸 누구나 알것임

역활극 보다는 "대미지" 위주의 패턴 피하기가 현재까지의 게임 구조임

지금 나오는 밸런스에 대한 불만들은 "대미지" 문제에서 대부분 발생되고,

부가적으로 힐/탱/딜/버프 등 역활에 대한 부분이 고려되지 않은 점에서도 발생 됨

문제는 가장 중요시 되는 "대미지" 그냥 딜이라고 하겠음 

오늘 이슈가 되는 "펫" 부터 노골적인 부분을 알 수 있음

겨우 보유 효과 하나로 왜 이렇게 불탐?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펫" 은 완전한 과금 영역이고 

1. 기간제로 판매됨 

2. 천장이 이월되지 않음

3. 앞으로 어떤 상품이 나올지 사전 공지도 없음 

 

기존 판매된  펫들은 "소위 말하는 상시 아이템"으로 생각 됨

그걸 1개월 동안 팔고있었고, 이제 한정 상품인 "늑대"가 출시된 것임

핵 과금들은 이미 "오드리" 등급을 뽑았음

더 이상 지갑을 벌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서비스 한달쯤에 

 " 보유 효과 + 기간 한정 "

으로 앞으로 딜 쌔지려면 계속 더 지갑을 열라고 하는거임

저번주에 준다고 했던 펫티켓도

오늘 주는게 이유가 상당히 의도적이라고 생각 됨

중소과금은 이미 상시 에픽 펫을 보유했을거임

이번 20 뽑에 안나오면 아쉽더라도 더 뽑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친절하게 월말에 초기화 될거라고 생각했던

월간 패키지도 미리 초기화 해줌 

 

앞서 이야기한 "딜이 쌔지려면 능력치 2배 봤지? 뽑아"라는 거임

이걸 30일 간격이던 45일 간격이던 계속할 수 있다는거지

"누적으로 격차를 벌리며"

이 게임은 구조가 타임어택이라 

약하면 갈 기회조차 얻지 못 하고, 맨날 룬 폐지 줍고

어비스 천장 아무리 쳐봐야 저기서 벌어진 격차는 따라갈 기회조차 얻지 못함

무기 강화, 무료로 주는 코스튬으로 무과금도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는데 

BM 설계한 xxx가 존나 만만하지 않음

과금 없이 무료로 얻는 것들은 "과금 없이" 상위로 올라가지 못 하도록 만들어 둠 

강화는 골드가 부족해서 고강 도전할 기회조차 쉽지않음

"강해지고 싶음?"

오늘 파는 패키지에 "골드 넣고", "촉매" 넣는 것만 봐도

BM 기획자 게임을 잘 알고 확률과 시간을 돈주고 사라는게 보임  

근데 xx 사람들에게 필수로 안내해 줘야되는건 하나도 몰라서

설명 개판 쳐놓는게 존나 화남 

지금 나온 어비스나 레이드는 아직 난이도가 쉬워서

"ㅎㅎ 할만한데?" 라고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근 미래에 시간 + 돈 매몰되고 돌아오는건 

매일 룬 폐지 주우면서

스펙 줄 새우기라는 미래가 펼쳐질 것 같음..

투력 10만 이상 글라스 어려움 모십니다.

재미있게 하다 BM 개판 시작되니까

너무 화나는데

동건이형이랑 BM 설계한 놈은

존나 신나게 칼퇴하고 치킨뜯고 있겠지?

9시니까 x발.. 개같이 패치한 결계나 부케로 돌아야지 

뭘 하겠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