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게이트와 가족에 대한 국가기밀정보 유출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장관이, 이번에는 개인용 컴퓨터에서 시그널 메시지 앱을 사용하기 위해 국방부의 보안 프로토콜을 우회하는 인터넷 회선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됨
IT업계에서 'dirty internet line'이라고 부르는 이 회선들은 사용자 정보나 접속하는 웹사이트가 국방부 방화벽이나 보안 프로토콜을 거치지 않고 공용 인터넷에 그대로 연결되는데, 이 때문에 민감한 국방 정보가 해킹이나 감시의 위협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
원래 국방부 장관 사무실에는 스파이 활동에 취약하다는 이유로 전자기기를 설치할 수 없도록 되어있는데, 헤그세스는 처음에는 와이파이가 닿는 사무실 뒷편에서 기기를 사용하다가 자신의 데스크로 회선을 끌어와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함. 그 결과 현재 그의 책상에는 개인용 컴퓨터 한 대, 기밀 정보 관리용 컴퓨터 한 대, 민감한 국방 정보용 컴퓨터 한 대 등 총 세 대의 컴퓨터가 놓여져 있다고
잘 돌아가는구나
중극: 이젠 우리가 미국 따라잡을수 있서! 신난다!
한,일: 개새꺄!!!!!!!!!!!!!!!!!!!!!!! 우리는 뭐가 되는거냐!!!!!!!!!!!!!!!
저런 미개한 새끼를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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