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랙벌널턴이나 배그 하던 일본인 친구랑 이번 엘더스크롤 이야기 하는데
일본인 친구가 일본에서도 지금 완전 뜨거운 감자라고 일본 내 커뮤에선 그거 혐한 노이즈 마케팅이란 말 나오고 있다고 해서
갈고리 존나 세우면서
에? 에? 난데?
이러고 있으니 하는 말이
일본에서 양겜 잘 안 나가는데 이번 엘더스크롤 혐한 사태로 양겜 관심도 없던 유저들도 관심 갖고 심지어 몇몇 유저들은 구매하고 있다고
일본에서 혐한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필승 마케팅 수단이라고 아마 베데스다 쪽에 일본 쪽 사람 있는 거 확실하단 말 하더라
이거 듣고 디게 벙쪘는데 진짜 말도 안 된단 생각을 하면서도 의외로 납득하는 나 자신이 있었음
진짜 혐한이었고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마케팅 천재였던 거냐 토도키
그러니까 일본에서 잘 팔려고 한국패싱한거라고?
ㅅㅂ 진짜 혐한인가?
진짜 혐한이었고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마케팅 천재였던 거냐 토도키
그러니까 일본에서 잘 팔려고 한국패싱한거라고?
오
혐한마케팅 ㄷㄷ
역시 혐한이었군!!
ㅅㅂ 진짜 혐한인가?
이야 생각지도 못한 발상
토도키의 혐한 충족과 일뽕 마케팅을 동시에 ㄷㄷ
천잰가?
원래 진짜혐오하면 말도섞기싫어하던데
허어억
어제 그 생각 들긴 했는데 괜히 국까 일뽕 원종단 취급 될까봐 조용히 있었는데
이게 진짜네
의문의 일본 판매량 상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득력이.. 있어!
일본에 팔만큼 판다음에 한패 추가해서 한국에도 팔아먹으면 베데스다이득은 개뿔 혐한쟁이같으니
혐한이 마케팅일 정도로 절대다수가 혐한인 나라..
대지진 나야겠지?
한국을 엿먹이면서 일본에서 구매 증진 ㄷㄷㄷㄷㄷㄷ
아 그런 마케팅 전략이라고? ㅋㅋㅋㅋㅋㅋ
혐한이라는 이유가 더 생겨버렸잖아 ㅋㅋㅋㅋ
존나 그럴듯 한게 어이없네
그레이트 씹새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