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온갖 게임 커뮤니티에서 넥슨의 애완종양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폭망이 확정된 것처럼 보였지만, 깔려고 시작한 유저들조차 "생각보다 재밌는데?"라는 말이 나옴.
추억을 되살리는 요소들과 요즘 모바일 게임과는 달리 경쟁 배제로 힐링을 느낀다는 유저들도 많아 게임은 일단 재미를 잡아야 한다는 점을, 그리고 유저들은 직접 플레이를 하고 평가를 해야 한다고 느끼게 한 작품이 되버림.
마비노기 모바일.
온갖 게임 커뮤니티에서 넥슨의 애완종양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폭망이 확정된 것처럼 보였지만, 깔려고 시작한 유저들조차 "생각보다 재밌는데?"라는 말이 나옴.
추억을 되살리는 요소들과 요즘 모바일 게임과는 달리 경쟁 배제로 힐링을 느낀다는 유저들도 많아 게임은 일단 재미를 잡아야 한다는 점을, 그리고 유저들은 직접 플레이를 하고 평가를 해야 한다고 느끼게 한 작품이 되버림.
2025년 4월까지 게임계 최대 반전이었음
나머지 하나는 오블리비언 지역락이고
경쟁을 할거면 사업을 하지 게임을 왜 하나.
근데 이게 뭐라고 1천억 쓰면서 질질 끌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근데 만렙 찍고 나면 심층 뺑뺑이 뿐이라 좀 지루해짐.
근데 만렙 찍고 나면 심층 뺑뺑이 뿐이라 좀 지루해짐.
할 걸 너무 많이 만들면 또 피곤해지는데, 지금은 또 너무 심심한 것도 사실이라
이게 딜레마인듯
만렙 찍을 정도면 충분히 즐긴거 아님?
그냥 퀘스트만 쭉 따라가면 자동으로 만렙이라.
안해도 되는데 하면 재밌고
안해도 따라가는데 문제 없지만 하면 강해지긴 하는
그런 말도안되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게 mmo의 문제긴 하지...
경쟁을 할거면 사업을 하지 게임을 왜 하나.
돈을 벌거면 일을 해야지 게임을 왜 하나.
게임 근본적인 재미는 확실히 있음
그래서 나도 지금 잡고 있는거고
근데 이새끼들 뭔가 고쳐야 할 건 안고치고
안고쳐도 될 거 고치는 찐빠가 한 두군데가 아님
그리고 이새끼의 존재 덕분에
대 호 연은 더더욱 할 말이 없어졌다고 한다.
마비노기도 사실 대호연의 은혜가 아니였을까요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인데...
이거 고쳐야할거 안고치는거 늘어지면 로아 되기 딱인데
2025년 4월까지 게임계 최대 반전이었음
나머지 하나는 오블리비언 지역락이고
루까성의 결정체
얘내 피드백 어디서 받길래 업데이트 할때마다 불편한건 그대로임ㅋㅋㅋㅋ
마비노기 팬들은 좋아하겟다..했는데
생각보다 평범하게 인기가많아서 놀랐음
뭔가 마감이 어설퍼서 나사빠진게 우수수 떨어지긴 하는데
알맹이 때깔좋고 캐릭터 귀엽고 재밌음
가끔 스토리에서 과몰입 방지턱으로 김빠지는 내용이나 아재취향 개그 터져나와서 과몰입 안한거지 이상하게 잘만들었음
??: 호연은 소고기 소고기 어우 맛있어
근데 이게 뭐라고 1천억 쓰면서 질질 끌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이거 출시 때만해도 욕하는 글만 한가득이었지
ㅈpve에 돈 쓸일없다는게 강점이지
중국서브컬처겜에 익숙해있으면 신선한느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