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 라고 했나요?
세... 세상이 ㅈ같다고 목숨을 끊으려 하면 안 돼요...
차라리 자기 자신보단 세상이 ㅈ같이 느껴지는 요인들을
쳐죽여버리는게 맞지 않겠어요?
가령 퇴근 직전에 변경된 견적안을 던져주는 상관놈들이라던가...
이 날 이후 미사키는 자해를 그만뒀다
미사키 라고 했나요?
세... 세상이 ㅈ같다고 목숨을 끊으려 하면 안 돼요...
차라리 자기 자신보단 세상이 ㅈ같이 느껴지는 요인들을
쳐죽여버리는게 맞지 않겠어요?
가령 퇴근 직전에 변경된 견적안을 던져주는 상관놈들이라던가...
이 날 이후 미사키는 자해를 그만뒀다
"히요리...하아, 이건 그 정도는 아니니까 그냥 놔두자."
베아트리체를 향해 전속 전진이다
"히요리...하아, 이건 그 정도는 아니니까 그냥 놔두자."
지들이 내가 보고한거 어디서 누락시켜놓고 어떻게 처리했냐고 묻는 개씨부랄 상황이라던가
"미사키군은 절망을 향하는 방향이 서툴러..." ^U^
이해를 못하겠어요... 바주카포가 있으면서 왜 자신만을 상처입히는거죠
아오바 얼굴에도 땀방울이 있으면 더 좋을듯
지금은 그냥 악의에 가득찬걸로 보이는데 땀방울 몇개 추가하면
"자기가 뭔 소리 하는지도 모른 채 일단 지르고 보는 개찐따" 처럼 보이지 않을까
사오리도 행복전도사로 만드는 진정한 인간혐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