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옆집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 프레데터 배드랜즈.
웨이랜드 유타니의 합성인간이 주역이며
웨이랜드 로고가 찍힌 버스가 나오는 등, 에일리언 시리즈와 콜라보가 정식 발표되어
사람들은 환호하거나 우는 진풍경이 벌어졌는데
그 와중, 에일리언 시리즈의 팬들은 얼마 전 있었던 한 떡밥을 발굴해낸다.
이번에 디즈니플러스에서 나오는 에일리언 신작 드라마 [에일리언: 어스]
대충 에일리언1의 프리퀄 겸 커버넌트의 후속 내용으로, 지구에 에일리언이 불시착한다는 줄거리인데...
1분 4초경의 특이한 소리가 들리는가?
이 '딸깍딸깍' 소리는 일명 클리킹이라고 부르는 소리인데,
에일리언 시리즈의 주적 제노모프에겐 거의 보기 힘든 음향이다.
바로 뒤에 나온 것처럼 제노모프들은 주로 쉬익거리거나 고성을 지르기 때문.
...
자, 그러면 저게 뭔 소리로 사람들이 생각했냐면
바로 프레데터 특유의 '딸깍거리는' 클리킹 소리임.
즉 저 에일리언 드라마에 프레데터 떡밥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
시발 뭐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진짜 뭐지????
이젠 공식에서 AvP를 만들어주는건가???
진짜 뭐지????
이젠 공식에서 AvP를 만들어주는건가???
와 존나 맛있겠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