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키 하와와(일간베데스트다 사장) : 쵸우센징. 내가 특별히 일뽕이라서 너희를 싫어하는게 아닌데쓰.
어릴 적부터 게임 개발자가 되고자 마음먹었으며 당시 이런 동기를 불어넣어준 게임은 울티마 3: 엑소더스라고 언급한 바 있고 특히 울티마 3에서 7까지의 작품을 만든 당시의 오리진 시스템즈를 본인이 가장 좋아하던 개발사 중 하나라고 칭하였다.
게으른 토드 : 내가 게임 개발자의 길을 걷도록 꿈을 꾸게 해준 RPG의 신 리처드 게리엇 상...
개리엇은 엔씨의 이사로 취임한 뒤 타뷸라 라사의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리처드 개리엇이 생각한 구상과 엔씨 내부의 방침이 달라서 제작 초기부터 여러 번 충돌하였고 이후 소송이 발생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영문) 소송 이유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엔씨소프트가 자신을 "해고" 했음에도 "자진퇴사" 한 것처럼 임의로 꾸며, 결국 엔씨소프트의 주식 가치가 낮은 상황에서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밖에 없게 되었기 때문에 금전적 손해를 봤다는 것이다
Goodd(쑻) 하워드 : 쵸우센징...기무택진... 감히... 나의 우상인 RPG의 아버지 개리엇 아니키를 엿쳐먹인 것도 모자라 우주 먹튀라고 음해를 해?
토뭐시기 : 뭐 액션어드벤쳐 장르는 플레이를 허락해주마
일간베데스다충: 하지만 쵸우센징 너희는 RPG를 할 자격이 없다!
넌 상받을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