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지난 6일 청와대에서 강연한 소감을 남겼다.
지난 7일 강 훈련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올이와 같이 청와대에 다녀왔습니다"라며 "다올이는 청와대에 초대된 최초의 개라고 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다올이는 강 훈련사의 반려견인 보더콜리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다올이는 강연 중인 강 훈련사 곁에 앉아 있는가 하면, 강연장을 돌아다니며 청와대 직원들에게 인사를 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울러 강 훈련사는 "역시 다올이는 하나도 안 떨었고 저는 살짝 긴장했지만 모두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기억에 남을 즐거운 강연이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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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찡찡이: 이건 좀 아니지 않나여???
귀여워라
찡찡이: 놀다가~
찡찡이는 퍼스트독이라 경호문제등 여러가지 문제로 불참하셨습니다.
ㅇㅇ~~
저 두번째사진에 뒤돌아보시는 여성분
은수미 전의원아니신가요? 닮았...
보더콜리가 다리짧은애 닮았어요
다올이 : 나도 문통한테 배 쓰담쓰담 받고 싶었는데....ㅠㅠ
다올아~~~
너두 시계 받았니 ?????
뉴스공장에 개통령 나온거 들으니 의외로 공장장과 합이 잘 맞는 듯.
공장장도 개 키워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