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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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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재밌긴 한데 뭔가 뇌에 문제있는거아닌가 검사받아야될정도 아님? 저정도면?
음... 어.. 이건 알츠하이머 초기증세 아닌가 싶어지는데..
그냥 넘기기엔 무섭다
귀엽다 근데 실제로 옆에 있으면 좀 답답할듯ㅋㅋㅋㅋ
저 아저씨 나온편 웃김
저정도면 뇌검사를...
저 아저씨 나온편 웃김
귀여버
귀엽다 근데 실제로 옆에 있으면 좀 답답할듯ㅋㅋㅋㅋ
저러면 사람복장터짐
저정도면 뇌검사를...
겉과 속이 같은사람
같이살면 재미나긴할듯
막짤 순간 다른 사람으로 보고 흠찟했다.
웃기고 재밌긴 한데 뭔가 뇌에 문제있는거아닌가 검사받아야될정도 아님? 저정도면?
예능이라 적당히 웃기려고 하긴한대 뭔가 많이 씁쓸한거같음...
음... 어.. 이건 알츠하이머 초기증세 아닌가 싶어지는데..
그냥 넘기기엔 무섭다
근데 좀 짜증날 거 같다
진지빨고 보면 진짜 병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백치미란거냐..
저런병 있지 않냐? 단어 잘못 말하는
치매 초기증상이야
나도 그거 들어본적 있는거 같음. 대상에 대한건 자세히 알고는 있지만 그걸 대표하는 '명사'를 잘 기억해내지 못하는 부류의 건망증이였던가 치매였던가 그러던데
기억이 안남
뇌란게 워낙 복잡해서 꼭 치매 초기증상만 저런걸 유발하진 않습니다.
가령 브로카 영역이 손상되거나 오작동해도 머리속에서 생각한 단어랑 입에서 나오는 단어가 틀리게 나올수 있어요
근데... 진짜... 단어 잘 못 이야기하는건 알츠하이머 초기증세라고 하니...;;
저가 당해보면 자신이 바보되는기분 진짜 엿같음
이거 영화로도 있잖아 정우성나오는거 거기서도 초기증세가저랬음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저건 검사해야됨 위험해보임.
여기 또 궁예질 하는 몇몇 보이네 그냥 웃어넘기면 될걸
남의 일이니까 재밌지 집에 저런사람있으면 미침
이게 4차원같은건가?ㅋㅋㅋㅋㅋ
건강상 심각한거면 남편도 의학적으로 미리 알아봤을듯.
누구임?
아무리 가족이라도 자꾸 저러면 뭐라하지도 못하고 열받아 미칠것 같은데...
만약 진짜 아픈거라면 더 큰일이고
이게 그거냐? "너 말풍선하고 생각풍선하고 바뀌었어"
우리엄마가 그랬어 거기 거시기 그거, 가만히 있다가 뜬금없이 나보고 누나이름 부르고, 종종 혼잣말 하고 겉말 따로 또하고 뭐 이런거 하는데 뇌하수체 종양 때문에 감마나이프 받을때 우울증이 좀 와서 정신과 협진이 있었는데 정신과 의사가 딱 보더니 어 엄마 성격이야 ... 신경과 아저씨도 어 그거 엄마들이 다 그래...
조미료친거겠지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와이프가 나와서 여행가는 프로그램 보면 진짜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저 사람이 말한게 거짓말이 아니라는거 실제로 저 와이프가 저러는 사람인거 맞는데 하나도 안 기분 나쁘고 하나도 안 이상한게 유머 그래서 저 와이프가 나와서 해외여행 가는 프로그램 보면 엄청 재미있음 ㅋㅋㅋㅋㅋ 대박이야 .... 그러면서 사람이 착하고 유쾌함 ... 좋은 사람임 ...
정신병 수준인데;
저거 버릇아닌가..
남편 조련하기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