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7년 개신교인 사회의식조사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의 2017년 개신교인 사회의식조사는 만 19세 이상 기독교인 1천 명(일반 개신교인 900명, 목회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조사와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일반 개신교인들은 정치 분야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를 묻는 항목에서 ‘잘하고 있다’ 72.7%, ‘잘 못하고 있다’ 22.5%라고 응답했다. 목회자들의 경우 72.6%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7%에 그쳤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 2017 개신교인 사회의식조사의 표본오차는 개신교인의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 3.3%포인트이며, 목회자는 95% 신뢰수준에서 ±9.8%이다.
진짜 좋은 개신교인은 목사를 비판할줄아는 개신교인입니다.
그게 종교개혁정신에도 맞는거구요.
이런 좋은 정치적 의식으로 교회개혁에 목소리를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들보다 먹사들이 많아서 문제죠. 신도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종교인 과세는 당연히 찬성이겠죠?
현직 개신교 목사입니다. 김대중 선생님 시절부터 민주당 지지자고, 문재인 대통령 팬입니다.
개신교단도 청산해야 할 적폐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이번에 종교인 과세 되면서 교회와 종교기관들 재정장부도 투명하게 공개 되길 내심 바랬습니다.
재정장부만 투명하게 되도 내부정화 운동들이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텐데 좀 아쉬웠습니다.
교회가 사람이 중심 되는 새 시대를 여는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될 수 있게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자 이제 그러면 세금도 팍팍 내시라
개신교 먹사 26.7%가 현 대한민국 대형교회 먹사 새끼들이라는거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