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에 대해 설명 다 했음
근데 "당신 혼자 먹던지"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함
본인 설명 상으로도 이미 띠꺼운 말투임
그런 사람한테 한 번 더 물어보면 짜증만 내지 기분 좋아질 일 없음
사춘기+아침잠 많으면 깨우려는 시도 자체에도 신경질낼거고
그럼 또 왜 자는 애들을 깨우냐고 혼내겠지
아침에는 물어본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음
먹을거면 지가 알아서 일어나거니 깨워달라 했어야지
한번 설명하고 더 물어보지도 않냐고? 섭섭하다고?
그럼 한번 설명만 했는데 왜 띠껍게 말해서 남편 섭섭하게 함?
그냥 글 쓰다보니 띠꺼워보이는거 아니냐고?
지가 옳다는 전제의 글을 쓰면서 자기 말투를 실제보다 띠껍게 씀?
T F 어느쪽이든 남편은 할만한 행동 한거임
근데 아무튼 남편이 안물어본거고
남편 편들어주면 아무튼 부부관계 나쁜거임
자녀관계?
사춘기 애들은 휴일 아침에 깨운다고 뭐라 함
엄청 감정적일 시기라 뭐라 안하는 애들이 착한거임
저렇게 곱게 말하는 애면 사춘기라 하지도 않음
"안먹는다고!!"
이러니까 사춘기지
나도 잠 많고 주변에 잠 많은 사람도 많고 깨워본 경험도 많은데
잠을 깨운다는건 기분나쁠 수밖에 없는 행위고 누구나 그리 좋아하지 않음
일상적으로 익숙하니까 덤덤한거지 저절로 깨는거 외에는 다 기분이 나쁜 법임
하다못해 햇빛에 깨도 눈살 찌푸리면서 일어나는데
누가 누굴 가르친다는건지... 애새:끼 버릇 못 버리고 결혼하면 이리 되는구나.
저런사람특 : 같이 가자고 여러번 물어보면 왜 또 물어보냐고 화냄
둘이 부부도 아니면서 유게서 부부싸움을 한데
아이 그런 미친 십색기가 다있냐 진짜 어처구니 없네
야 다 같이 달려가서 저색기 아주 십창내버리자!!
좌표찍어 얼릉!!! 시발롬
너잖아
둘이 부부도 아니면서 유게서 부부싸움을 한데
누가 누굴 가르친다는건지... 애새:끼 버릇 못 버리고 결혼하면 이리 되는구나.
저런사람특 : 같이 가자고 여러번 물어보면 왜 또 물어보냐고 화냄